1. 색
트렌치하면 떠오르는 색상보다는 조금 더 연합니다.
2. 55사이즈
외투는 보통 66을 사는 편이기도 한데 55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55샀습니다만 여유있습니다.
3. 전체적인 디자인
멀리서 보면 예쁘긴 한데 가까이서 보니까 약간 너덜거리는 듯한 느낌도 드는 것 같고?
옆선이 절개되어있던 부분이 맘에 들었긴 했는데 바지에 입고 단추를 잠그니까 옆 절개가 예쁘지 않더라고요.
긴바지를 입을거면 앞에는 오픈하고 다니는 게 예쁠 듯합니다.
짧은 바지나 치마에 입으면 괜찮습니다. 잠궈도 안에 뭘 입었는지 보여서 좋습니다.
4. 재질
제가 가지고 있는 일반 트렌치 코트에 비해 구김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5. 주변의 반응
사실 저는 받았을 때 너덜거린다는 느낌때문에 반품할까 싶기도 했는데
지금 한 5일정도 입고 다녔더니 볼 때마다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림자도 예뻐 보이고요ㅋㅋㅋㅋ
뭣보다 주변의 반응이 좋습니다.
오히려 주변에서 어디서 샀냐고 해주고 예쁘다고 해줘서 반품하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6. 이미 기본 트렌치 코트가 있다면 이런 독특한 디자인으로 하나 갖고 있는 것도 좋을거로 생각합니다.
추천해요^^ 이 색도 좋지만 네이비도 개인적으로 갖고 싶네요.
근데 네이비는 이미 있어서ㅋㅋ...
고객님!! 다른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큐니걸스 자주 자주 놀러와주시구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원 두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