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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뉴얼기념 로즈데이&성년의날 이벤트]스물한살, 나의 첫경험은?
작성자 Qnigirls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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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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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블라썸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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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소이모델님!!!!!여전히 동안 상큼한 매력으로 오랜만에 보네욤~^^ 다른 사이트에서 보았었는데 알게된 큐니에서 다시금 보니
    너무나 반가웁네여~*^^* 상큼발랄한 소이모델님 보러 들리게
    될듯하네여~~~ 다시 만나니 반가움에 스마일예욤!!!:)
    첫경험이라~ 엠티로 외박하는거 말구^^ 많이 좋아한 오빠님이랑 둘이 기차를 타고 동해로 밤에 출발해 일출 보려고
    했던 날이 있었져^^ 근데 둘 다 잠들어버려서 내려야 하는 역을 지나쳤다능!!!!!ㅋㅋ 서로 잠들면 깨워주기로 했었는데
    둘이서 함께 잠들었으니~ㅋㅋㅋ 일출은 아쉽게도 놓쳤었지만 동해의 예쁜 바다도 보고 맛난거 먹고 바닷물 살짝 적시고
    조개 주으며 뭔가 굉장히 낭만적였던 ~ ㅋ 감성 돋았던 시기 설레고 재미있었던 무박 여행이였져~^^
    엄마께 뭐라 거짓말했었는지 기억이 안 나여^^;ㅋ 엠티간다고 했나? 소꿉친구를 팔았나? ㅋㅋ
  • h4uyaong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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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머슴애 같은 외모에 성격이였던 중고딩시절에 고백한번 못받아보던 1人.
    슴살 여름에 기적같은 고백을 받았어요 ㅎㅎ
    짝사랑 하던 고등학교 친구에게 뻥 - 차이구 ㅡ.ㅡ;;;;; 반항기를 거치던 제게
    "남자친구 해줄테니 그만 힘들어해 " 라던 아이.. 와 지금까지 11년째 거침없는 연애중이랍니다.

    첫고백 받은 순간 ! 잊을 수 없었어요 ♥
  • potater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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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인이 되었으니 술을 처음 배웠어요!( 진짜예요) 처음 소주를 입에댔을때 너무 맛없어서 파란색 음료같은 맥주를 마셨어요. 너무 맛있어서 3ㅡ4병 마시니 신호가 오더라구요. 밖에나가자마자 토를했는데..파란색토를했어요 마치 외계인 밥같

    은.. 뭏든 저에게 첫 술경험에 첫 파란색 토경험 이었네요ㅎㅎㅎ
  • dulleyes220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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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인이되고 첫 취업했을때가 생각나네요ㅋㅋ
    면접보는것도 처음이라 떨렸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나요ㅋ
    첫출근전날 잠못이루고 뒤척뒤척ㅜㅜㅋㅋ
    첫날엔 뭐가뭔지 몰라서 허둥지둥 실수도 많이하고 정말 정신없이보냈어요
    몇년이 지나도 어제일같이 느껴져요 ㅋㅋ
  • JIJI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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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말하고 싶은 첫 경험은~ 큐니에서 첨 옷삿던 기억이 나요!
    고1때 사귀게 된 친구랑 쇼핑 얘기하다가 친구가 저한테 추천해준 옷쇼핑몰 사이트가 바로 큐니!!
    그게 바로 4년전이에요!! 딱 이런 날씨여서 여름옷 구경하다가 큐니에서 구매를 했죠!!
    아직도 그때 산 옷이 있다는,,ㄷㄷ 그때 소이 언니 너~~무 이뻐서 많이 봤었는데, 오늘!! 이렇게 딱 들어오니까 언니가 컴백을 ㅠㅠㅠ 정말 감동 ㅠㅠㅠ 더 이뻐져서 돌아오셨네요. 더 젊어졌는데요? 첨 큐니에서 쇼핑했을 때 언니 너무 눈화장이 이뻐서 많이 봤었어요 ㅎㅎㅎ
    전 옷 살때마다 사진후기를 남겼거든요, 그래서 적립금많이 모으고했었는데 ㅠㅠ
    친구가 저한테 이 쇼핑몰 추천 안해줬으면 제 옷장에 이쁜옷들이 많이 없었을거에요 ㅠㅠ
    어제두 본 친군데 ㅎㅎ 정말 감사하구있답니다. 제가 가장 오랫동안 즐겨찾는 쇼핑몰이 큐니에요><
    머리끈도 엄청 많다는!! 이상 저의 첫경험이었습니당
  • jhlee9412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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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21살인 공대 아름이..가 되고 싶은 ㅋㅋㅋ(하...)그냥 공대녀인 저는 처음으로 인턴으로 현장실습을 다녀왔어요
    첫 인턴, 첫 사회생활이였던 저의 첫 경험이였지요
    말로만 듣던 그 치열한 it업계의 현장에 있다보니 정말 살벌하고 앞으로 잘 해낼 수 있을까,
    저렇게 멋진 분들만 계시는 회사에 나도 취업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이 많았지만
    많이 토닥여주신 덕분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충전해서 학교로 복학했답니다!
    저도 머지않아 취업을 하게 될텐데 직장생활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꿈을 심어준
    저의 멋진 첫 인턴생활이었습니다!!
  • 수정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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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남자얘를 좋아하게 됬어요..헿ㅎ
    그런데..그 남자얘랑 어쩌다보니 엄청 가까운 사이..아니 친구 사이가 됬는데..
    채팅하다가 갑자기 남친 있어봤냐는 거예요 ㅎㅎ 그래서 설레서 아니 라고 대답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고 햇어요..
    근데 걔가 누구냐고 물어봐서 너느 있냐고 그랫더니 있대요..그래서 기대하고 잇는데..
    걔가 다른 여자얘를 좋아한다는 거예요..ㅠㅠ
    그래서 굉장히 실망햇어요..그날은 너무 슬퍼서..잠도 안왔어요..ㅠㅠ
    그래서 결심햇어요!! 내가 얼마나 괜찮은 얜지 보여줘야겠다고!!
    그래도 안되면 뭐 ..어쩔수 없죠 ㅎㅎ..전 쿨..하니깐..요..ㅜ
  • chaser54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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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의 첫 썸남...♥ 대학에 올라와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중, 여고를 나온 나에게 남자라는 이성 친구들이 생겨서 어색어색했지만, 그 사람은 편한 재수생 오빠였지요~ 처음에는 과제를 물어본다고 카톡! 내일 준비물이 뭐냐고 카톡! 카톡! 과제했냐고 카톡!! 그러다가 카톡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지요!! 그.러.나. 내 일생 최대의 실수는 모태솔로라는것.... 난 이게 썸을 타는 건줄도 모르고 너무 친절한 사람인줄로만 알았어요. 미술관 놀러가자고 했을 때 그게 데이트 신청이라는 거, 주변에서는 다 알고 있었는데 정작 나 자신만 뒤늣게 알게 된 점. 그리고 그 당시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고백도 받기 전에 남자친구가 있다며 가지말자고 했죠... 나는 못된X야!! ㅜㅜ 그때 제가 왜 그랬을까요? 2014.05.13.화요일자로 군대를 가버린 그 분.. 만약 썸을 타면서 연락을 주고받고 고백을 받았다면 나의 첫 남자친구가 될수도 있었을텐데... 그래서 어제도 군대를 잘 다녀오라는 이 짧고도 힘든 말을 카톡으로 보내지 못한채 국가에게 보내드렸죠... 훈련소 훈련 잘 받고... 한달 뒤에는.. 제가 먼저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못다한 이야기도 풀어놔야겠다...
  • 규리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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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선 SOI씨가 돌아와서 너무 기쁘네요^-^
    드디어 큐니걸스 같은 느낌?ㅎㅎ 이번주있을 평생 단 한번밖에 없는 날도
    미리 축하드리구요~~ㅎㅎ
    그래서 저의 첫 경험은 결혼에 대해 말하려고요~
    30세에 처음한 결혼..(두번째라면 이상하죠..그야말로 사랑과전쟁)
    결혼생각 절대 없던 골드미스를 자처한 제가 소개팅으로 한남자를 만나
    결혼까지 6개월이 걸렸어요 ㅋㅋ 정말 눈에콩깍지가 씌였는지도 몰르죠
    그렇게 짧은기간 연애하고 3개월만에 결혼준비 후다닥 했거든요
    결혼식당일에는 얼마나 설레고 즐겁던지~~
    그날 그 장소에서 만큼은 제가 주인공이잖아요? 가장 예쁜모습으로
    주윗 사람들에게 시선받는게 너무 행복했어요~~
    가장 행복하고 잊지못할 첫경험이자 마지막경험이 되겠죠?
    소이씨도 그러길 바래요~~
  • violetrain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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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학교를 빨리 들어가서 21살에는 대학교 3학년이었네요 ㅋㅋ
    이때는 미팅도 아니고 첫 소개팅을 하게 됐었는데~
    참, 어색하고 또 어색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결국 몇번의 소개팅을 실패하고 드디어 성공한 소개팅에서 사귄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서울 숲이라는 곳을 갔다왔었죠 ㅋㅋ
    난생 처음 남자친구를 위해 도시락도 싸고, 돗자리도 펴고
    생각해보면 21살에 처음한 것들이 엄청나게 많았네요~!! 큐니덕에 새록새록 생각도 해보고 ㅋㅋ 좋아용 ㅋㅋ
    소이언니 처음 큐니걸스에서 굉장히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샌가
    사라지셔서 아쉬웠었는데, 다시 돌아오셨네요 !! 글머 소이초이스도 다시 오픈? 두근두근합니당 ㅋㅋ
  • gomdola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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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1살 첫경험이라.. 그 나이에 큰아이를 낳았지요. 무슨 생각으로 그리 빨리 시집을 갔는지는 몰라 10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 좋네요 ^^
  • dmswn2772 2014-0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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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경험이라... 뭐가 있을꼬 생각해봤는데 기분좋게 시험본 것도 첫경험이라 할만하네요 수능시험보면서 실실 웃었던게 기억나요 지구시험이었는데 너무 쉬운거에요 그래서 신나서 실실웃으면서 문제를 푸는데 그러다가 고개 들었더니 감독하시는 선생님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절 이상한 애 보듯이 보시드라구요 지구가 마지막 시험이라서 긴장감도 풀리고 쉽기도 해서 시험시간내내 실실 웃었던거같아요 아마 시험보면서 기분좋아서 쪼갠적은 처음인듯해서 적어요ㅋㅋㅋㅋ 아 뭔가 재수없는것도 같네요 지송.. 그리고 소이언니 진짜 좋아했는데 컴백해서 너무 좋네용^♥^ 발랄하고 사랑스러워서 쇼핑하다가 사진 보기만해도 나도모르게 웃게된달까요 ㅋ 뽜이팅하세요!!
  • dmswn2772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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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좀 추잡한 경험도 털어보자면 .. 중학생때였어요 왜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반애들이 단체로 짜장면을 시켜먹었었거든요 근데 6개 분단?으로 자리를 나눠서 앉았는데 이게왠일ㅋ 그때 반에서 잘생긴 남자애가 둘이 있었는데 걔들이랑 앉게 된거에요ㅋ 그것도 짜장면 먹는데ㅋ 이때 잠깐동안 설리설리 두준두준 하면서도 짜장면 묻힐까바 걱정도 됐었거든요ㅋㅋ 그래서 평소와달리 조신하게 먹는데 젠장 연친거에요ㅋㅋㅋ 결국 크엏헝!! 켘 거리다가 코로 면발이 나오는 아름다운 상황이 연출됐슴돠....^^ 지금에야 웃으면서 쓰는데 진짜 그땐 죽을맛이었죠ㅠㅠ; 애들이 다봤을거에요 하하 쪽팔려서 쳐다도 못보겠는데 먹다가 도중에 나가드라고요.. 남자애앞에서 코에 면발나오긴 처음이에요 훗
  • boapurity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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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속이 쓰려서 처음으로 대장내시경 + 위내시경을 받으려고 전날부터 내시경약 먹고 긴장하면서 잠을 못이뤘었죠.
    수면으로 하다보니까 아픈건 걱정이 안되는데 제가 가장 걱정이 되는건 혹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실수할까봐...!
    워낙에 그런 에피소드들이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다녔잖아요.
    수면가스를 들이마시는데... 이상하다.. 선생님 전 잠이 안오는 거 같.....
    잠시 깨워서 일어나보니 위내시경이 끝났대요ㅋㅋㅋ
    어? 벌써 끝났어요? 근데요..
    간호사언니가 말씀하시면 안돼요~ 라고 하셨던 거 같긴한데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다 끝났다고 회복실로 절 데리고 가는 간호사언니..
    나중에 살짝 물어보니 제가 내시경에 내성 생기는 거 아니냐고 물어봤었대요!! ㅋㅋㅋㅋ 근데 전 전혀 기억이 안나는....
    신선한 수면마취 첫경험이었습니당ㅋㅋ
  • 하쑤스타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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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소이양이~줌마로 돌아와도 소이양인것 같은 큐니꺼인듯 큐니꺼아닌 큐니꺼였던?ㅋㅋ
    암튼 축하한다는거예요~^^ 반가워요!
    처음으로 시도했던 반항으로 편지써놓고 집을 나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ㅋ
    그것도 19살에..ㅋㅋ늦은반항..집은 서울인데 편지써놓고 가방싸서 제일 먼 땅끝 해남으로 떠났었던..
    대단하죠?가까운곳도 아니고 먼 해남으로 떠난 용기가?ㅋㅋ(근데 알고보면 해남이 외가였다는 진실이;;ㅋ
    멀리가도 멀리간게 아니라는..ㅋ 결국 손바닥안인것 같은 느낌.ㅋㅋ)
    정말 부모님 말씀 잘 듣기위해 오케이만 하던 딸이 인생의 기로에 놓여있던 20살 인생을 위해
    처음으로 NO!를 외치고 이제 성인이라며 내가 이제 선택하는 인생을 살겠다며..ㅋㅋ
    결국 제가 이겼어요~짝짝짝짝!!!!!ㅎㅎ
  • 나비고파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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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큐니에서의 첫경험!
    벌써 4년이나 됐네요 (별로 안됐나요? ㅎㅎㅎ)
    2010-01-21에 <큐니첫번째 프로젝트팀 pepermint blue컨셉-졸업&입학> 상품
    비밀연애(벨트set원피스)요! 기억나시나요? ㅎㅎㅎ
    그레이에~ 펄들어가있는 호박벌룬이면서 + 주름A원피스인데!! 굵직한 블랙리본벨트와 세트인 아이요!
    처음 대학들어간다고, 엄마한테 피팅사진 보여주면서 허락받고, 또 아빠한테 용돈받아 산 원피스라 전 기억이 선명해요!
    넘넘 사고 싶었고, 제 의지만으로 옷을 고른건 처음이라(그때까진계속 어머니의 손길..)
    옷을 받고 마음이 정말 신났고, 그해 대학 입학부터 수업다니면서도 정말 잘입고 다녔어요! ㅎㅎㅎ
    심지어 지금도 너무 잘입고 있어요 ㅋㅋㅋ
    벨트안하고 검은 가디건걸치면 덜 어려보여서(?) 지금도 넘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오~래 입고 싶어서, 세탁은 꼭 세탁소에한 덕분일까요 ㅎㅎㅎ
    이때 큐니걸스를 처음 접해서... 쏘이님께 무한무한하게 빠지고!
    대학시절 쏘이님 화장이랑 똑 따라 해다니고...쏘이님 입은 옷은 꼭 저도 입어보고 싶었고..
    그렇게 몇년째 따라다니고 있다는!! 그런 쏘이님이 다시 컴백홈~! 폭풍 응원할게요 ^^♥♥♥!!!
  • firstlove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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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운동을 하나 꼭 배워야 겠다 생각은 했었어요. 고등학생때는 바뻣자나요 수능에.. 그리고 벨리댄스를 끊었죠! 몸매도 이뻐지고 유연해지기 위해서? 허리도 막 양쪽으로 튕기고 부드럽게 웨이브도타야 한다고 막 따라하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막대기냐고 엄청 혼나면서 배우는데 한참을 허덕였던게 생각나네요. ㅎ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가끔씩 벨리댄스 배울때 입었던 옷을 보면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뜌비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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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중학생이였을때나? 초등학교때 첨으로 첫사랑이 생겼어여
    쌤이 제비뽑기로 짝꿍 정한다해서 한편으로 누가 내짝이될까 기대도 댔죠 물론ㅎㅎ
    근데 신기하게도 첨에 짝꿍된사람이 한번짝되고 두번짝되고 세번.. 네번.. 그렇게해서(넘길까바ㅎㅎ;)
    6번인가 7번 연속으로 짝꿍되었는데 첫사랑 친구들이 와서 니네사귀냐?? 이래서
    아니!! 라고 동시에 말했는데 그 친구들은 더 수상한지 계속 캐묻고ㅠㅠ
    그러고.. 몇일뒤 미술시간
    쪼큼한구슬로 슈나우저 폰줄 만든대여!! 두긍두근
    잘하다가 먼가 잘안되는부분있어서 쌤한테가서 방밥알려달라고했는데..
    한참있다가 첫사랑이와서 저도 이부분부터 막혀서 모르겠다면서 알려달라했어여
    근데 갑자기 제옆으로 오는거에여 바짝; (머지☞☜ 두근)
    오른쪽으로 쫌 갔는데 한참있다가 제옆에 바짝기대고.. 이제 방법알꺼같다면서 언능 자리에앉았죠ㅠㅠ
    그러더니 쫌 더 듣다가 저도 이제 알꺼같다면서 들어감 그러던 그때..
    같은반 어떤여자애가 모르는데 알려달라는말듣고 저랑 그여자랑 번갈아본담에 눈..치?라고해야되나?
    보다가 그부분은..나도 잘 모르는데 미안.. 이러고 자리에앉는거있져??><
    근데 아쉬운점이있지여ㅠㅠ
    연락도 모르져.. 그후로 그렇다고 친한것도아니져ㅠㅠ
    후회대여ㅠㅠ 그때라도 쫌 더 많이 친해져서 연락이라도 아니 인사정도라도 하고시픈데ㅠㅠ 아쉽아십ㅠㅠ(욕 아네여ㅠㅠ)
    첫사랑이나 짝사랑이랑 연락되시는분이나 잘되보고싶은분!! 잘되길 바랄게여ㅠㅠ

    PS. 큐니언냐들!!>< 애피소드에 언냐들을 빠질수있나 헤헿
    신상품여러가지옷들 다 보고있을때마다 항상 생각드는게 있다면 넘넘 이쁘다는거ㅠㅠㅠ
    언냐들 에피소드 쪼큼이라도 듣고싶은 1人♥♥
    살빼고나서 맘에들었던거 꼭!! 살꺼에여ㅠㅠㅠ(ㅍ..ㅜㅁ절 되지말아야대는데ㅠㅠ)
    글구 사진찍어주시는분!! 모델 큐니언냐들 홧팅!!ㅎ
  • gywlsd11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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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랜만에 꽁꽁 잊혀왔던 첫사랑을 다시 꺼내보게 되네요
    때는 20살! 2007년, 세월이 빠르네요 참..다들 그렇죠?
    땡칠학번 두근두근 대학의 로망을 안고 CC를 꿈꾸며! 20살을 맞이하던 그때, 꽤 적극적이었던 몇명이 입학도 하기전에
    경주에서 정모를 가졌어요! 그 모임에서 서로 첫눈에 반해 학교에서도 유명한 CC커플이 되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랬을까 싶을정도로 신기하네요~
    아무도 오지않은 제 고3졸업식에도 한달음에 와서 축하해주고 제 생일도 친구들을 한껏모아 술집을 통째로 빌려서 생일파티도 해주고 제가 한때 리본핀에 빠져있었던걸 알고 색색 별로 리본핀을 시내 가게들을 다 털어서 모아서 사주고, 뒹굴거리다 갑자기 떠난 부산여행도, 이친구 만나고 매일 점심, 저녁, 야식을 같이 먹다보니 20kg까지 쪄서 엄마 아빠까지 경악했는데도 변치않고 사랑해준 남자, 서로에게 첫사랑, 첫포옹, 첫뽀뽀, 첫키스까지 참 애틋하게 또 열정적이게 사랑한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은요?
    이 친구는 지금 유부남이 되어 예비애기아빠구요 전 솔로네요 흑흑
    신기한건 지금도 가끔만나 그때의 저희들을 추억하며 정말 친한친구로 지내요 서로 그때 콩깍지가 씌였다며 디스하지만ㅎ
    참 추억은 좋은것 같아요 철없고 어렸던 그 시절을 가끔 회상하며 그때의 우리들을 그리워하고 추억하며 행복해지니까요.
  • 두근두근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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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지금 남친과의 첫키스가 생각나네요^^
    스킨쉽에 대한 안 좋은 경험이 있다고 남친한테 얘기했었고 그 얘기를 들은 남친이 스킨쉽을 자제해주었어요. 그렇게 2달정도 만나다가 헤어졌었고 헤어지고 한 달후에 만나서 얘기를 나눴었어요. 그때 남친이 다시 만나자는 말 대신 키스를 했었어요. 첫키스를 재회할 때 할거라고는 꿈에도 못 꿨었고 키스를 좋아하지도 않았던 저였는데 그때의 키스는 남친의 진심이 전해져서 너무나도 달콤하게 느껴졌었어요^^ 그때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받은 키스라 당황해서 가만히 있었던걸로만 기억해요. 시간이 지나고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떨리고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네요^^ 여튼 그 첫키스 덕분에 저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고 200일이 넘도록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어요~ㅎㅎ
  • 다민율무겅주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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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인이 되어서 가족이나 친구랑 마시는 술한잔...ㅎㅎㅎ
    학생때도 사실 몰래몰래 마셔봤지만~
    이젠 치맥 등등
    으로 편하게 마실수있으니 진짜 성인이 된 기분이 좋네요~^.^
  • white3103 2014-05-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gracelim 2014-05-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유학을 와서 한국에있는 친구들 보다 대학을 조금 늦게 가게됐는데요 여태까지 남자한테 별로 관심을 가지지도 않고 진심으로 좋아해본적 없었는데 대학와서 같은 전공하고 같은 수업듣는 오빠를 짝사랑 한게 21살의 첫경험 이네요ㅎㅎ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짝사랑할때 하루종이 그 남자애 생각난다는거 전혀 이해안갔었는데 그냥 어느날 이유없이 그오빠가 좋아지더니 진짜 그오빠 생각만 나고 여태 노래가사가 공감된적이 없는데 노래가사가 너무 와닿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어느날 그오빠 페이스북 보는데 댓글에 자기는 연하는 관심없다 그래서 1차멘붕 왔었는데 그러고 한달뒤쯤에 이쁜 여친이 생겼더라구요...무려 우크라이나 여자요 ㅠㅠ 그때는 진짜 마음아프고 힘들었는데 시간지나니까 그래도 짝사랑이었어도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합니다. 저는 여태 남자를 많이 안좋아해봐서 진심 내가 동성애자인가..까지 고민했었는데 제 연애세포도 아직 살아있나봐요ㅎㅎ 특히 저희 학교는 한국인이 얼마없어서 진짜 주위에 남자가 없어서 앞으로 남자친구가 생길수 있을지 걱정이지만...요즘은 솔로생활도 적응되서ㅎㅎ 아무튼 뜬금없지만 소이언니 돌아와서 진짜 깜놀랬어요~ 다시봐서 너무 반갑고 소이언니는 진짜 큐니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왠지 앞으로 지름신강림 많이 할거같네요... 저랑 소이언니는 많이 다른걸 알지만 이상하게 소이언니가 입은건 더 이뻐서 자꾸 사게되요 ㅠㅠ 무튼 담달에 한국가면 몰아서 많이 사야겠네요 ㅎㅎ
  • 윤베드로 2014-05-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엠티 가서 처음으로 밥과 요리도 하면서 술도 마시면서 놀아던 것 같습니다.
  • charm1023 2014-05-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제첫실패가생각나네용
    대학다들붙을꺼라고생각했지만..처참히..실패한..ㅠ
    제20살은너무고통스러워요남친도친구들도다데학가서씐나있는데ㅠ
    제가잘견뎌낼수있게주세요 ㅠ
  • 주으nee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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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첫직장 얘기를 해보려해요ㅋㅋ 전공과는 완전 다른 직종에 취업을 했는데 집근처에 취직을 해서 그런지 일하다보니 직원들이 언니친구들이고 그러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힘들지 않게 회사분위기에 적응했는데 업무자체가 처음하는 일들이라 엄청 어려웠어요. 근데 어느날 이사님이 저에게 컴퓨터좀 만질줄아냐는거예요. 그래서 쪼~금이요. 그랬더니 본인 컴퓨터좀 고쳐달라그러셔서 제가 고쳤어요!! 그후로는 진짜 회사생활 편하게 하고있는것같아요~ 물론 지금까지 다니고 있어요~
    그리구 소이언니 다시 돌아와서 반가워요 진짜! 큐니를 생각하면 소이언니가 생각날정도로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예요ㅜ.ㅜ 규ㅣ욤귀욤스타일은 딱 큐니스타일이예요!! 떠나지마요!
  • sbm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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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4uyaong 2014-05-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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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힛 ~ 저 드디어 첫 고백 받은 아이와 11년 연애 끝냈어요 !
    전 올해에도 첫경험인 것들이 또 생기네요~♥
    앞으로 6개월 뒤 ! 결혼해요 ♥
    비록 지금 전우애와 같은 사랑이지만 !! 앞으로 더욱 전우애를 깊게 새기며 살아갈려구요~
    첫 결혼식!! 두번째는 없기를 ?. . ? 응 ?
  • 핑크블라썸 2014-05-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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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중고등학교때 한번도 반장이나 부반장 같은걸 해본적이 없었어요. 남들눈에 띄는걸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데 대학교 처음 들어가고 과대를 뽑는데 순간, 여태까지는 안해봤던 새로운 도전이 하고싶어서 남들은 그렇게 하기 싫다는 과대를 제가 자발적으로 손을 번쩍 들어서...과대를 하게 되었어요 ㅎㅎㅎㅎㅎㅎ
    한번도 안해봤던 일이라 엄청 못할줄 알았는데 열심히 하다보니 과친구들에게도 인정받아서 무려 과대일을 2년이나 했네요...
  • 블링색시 2014-05-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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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 처음이었고 어쩌면 다시는 없을지도 모르는 사랑...

    때는 내나이 갓 스물.. 철없고 한껏 생기발랄하면서도 나름의 고민으로 고민을 하며 짐짓 심각한 척 인상쓰던 나날이었다.
    어찌어찌 사귀게 된 그..
    나를 참 많이도 사랑해주던 그에게있어 나는 정말 철없는 여자였다.
    내가 사소한것에 화내도 억지를 부려도 언제나 변치않던 그 눈빛.
    정말 사랑스럽다는 듯. 그런 부드럽고 따스한 눈빛을 나는 감히 상상조차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날 집안문제로 힘겨워하는 그를 향해 투정을 부리며 철없이 징징대던 난 그에게 이별통보를 하고 말았다.
    딱 1년정도 되던 시점이었다.
    그때의 나는 그가 나를 잡아줄 줄만 알았다. 미숙했던 난 그가 그런 눈빛을하고도 지쳐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란걸 간과했던것이었다.
    결국 그는 나를 떠나갔고 난 헤어진 후 1년이 넘도록 그에게 매달렸다.
    하지만 그의 한마디.. "난 너를 무척이나 사랑하지만.. 너를 향한 내 사랑보다는 내 가족들이 더 소중하다"
    그제서야 놓아줄 수 있었다.
    그는 가족의 문제로 힘들어했고 그때 내가 그의 의지처가 되어주지 못했기에 난 그를 놓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고도 1년이 더 흐른 뒤에야 그를 겨우 내 마음속에서 내보낼 수 있었고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가슴아픈 내 사랑을 더 보여주지 못해서 그의 마음에 조금 더 큰 호응을 보여줄 수 없어 후회스러웠던.. 내 첫사랑은 그렇게 뒤늦은 깨달음과 함께 끝이났다.
    이제 2년이 더 흘러 스물다섯이 된 지금도 아련해지는 그..
    한번쯤 보고싶다. 내 아련한 첫사랑. 첫사람.
  • god35n 2014-05-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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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중을 다니다가 처음으로 집에선 거리가 매우 먼 예술고등학교 실기시험을 본 저는 맨끝자리에서
    시험을 보다가 주제를 잘못읽었어요 시험이 끝이나고서야 나가면서 주제를 제대로 읽었죠ㅋㅋ
    근데 아빠는 제가 실기 시험 치는동안 이미 좋은 사교성을 이용해 같은 지역에서 온 아저씨를 사귀어놓았더라구여 ㅋㅋㅋ
    그렇게 몸은 편하게 집으로 갈 수 있었고 아빠는 편히가는 동안 저에게 시험을 잘봤느냐고 물었고
    저는 주제를 잘못보았다고 답했어여ㅋㅋ 아빠는 저에게 집주변 학교나 가자고했고
    그러자 그아저씨도 자신의 아들과 아들친구에게도 시험 잘봤냐고 물었죠ㅋㅋㅋㅋㅋ
    근데 아저씨아들과 아들친구는 완성도 다했고 못본거같진 않다고 했어여ㅋㅋㅋ
    저는 부럽고 우울하게 아빠와 집으로 무사히 도착했고
    그로부터 얼마 뒤 합격명단이 학교 홈페이지에 떴어여ㅋㅋㅋ
    그 명단을 보자 명단엔 저희지역 사람은 저 빼고 그아이들은 보이질않았어여ㅋㅋㅋㅋㅋ
  • onlymwlove 2014-05-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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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h58 2014-05-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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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눈에 반한다는 말..진짜 있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그 사람을 보자마자 반했으니 ㅋㅋㅋ어린나이에 키크고 잘생기면 무조건 멋있어보이는 ㅋㅋㅋ
    3년동안 쭈욱 좋아했었던것같아요 그것도 많이 ㅎㅎㅎㅎ
    연락처를 얼떨결에 서로 교환하게됐어요 ~ 연락을 하다가 그 사람은 어느날 군대를 ㅠㅠㅋㅋㅋ
    고백은 못하고 친구로 지냈었어요 그 사람한테도 여자친구는 생겼었구요 ㅋㅋ
    짝사랑만 실컷하다가 제대하고 몇번 밥도먹고 ㅋ 근데 시간이 지나니 좋아했던 마음이 점점 사라져가는 ㅋㅋㅋ
    왜냐하면 저도 다른사람을 만났으니까요 ㅋㅋ그렇게 저희는 아직도 친구로 잘지내고잇습니다.
    아아 그 사람이 제가 자길 좋아했던걸 알아요 ㅋㅋㅋㅋㅋ다 옜날일이라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수있지만 그땐 정말 설레고 좋았었어요 ~ㅋ 남자든 여자든 좋아한다면 고백 먼저 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그땐 제가 자신감이없어서 ㅋㅋ
    모두들 화이팅 ^^
  • shlghgmq 2014-05-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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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 첫 경험. 나름의 용감한 도전이었어요. 사회복지 실습 중 봉사자로 만난 남자애가 있었는데 제가 그 애를 좀 많이 좋아했거든요. 여중 여고 나오고 대학마저 여학생 비율이 높은 과를 다니는 저는 두근두근 설리설리 한 마음을 느꼈죠. 원래 남자애들 한테 친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편이라 처음에 친해지는데 애를 많이 먹었어요. 조금 친해지고 난 후 자는 어떻게든 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저희 뒷풀이 할 때 수고 많았는데 같이 모여서 밥먹자고 해서 같이 밥도 먹고 같이 더 있고 싶은 마음에 3차까지 가며 옆에 잡아뒀네요ㅎㅎ그리고 결국 그 날 새벽 3시에 집에 들어갔네요ㅎㅎ통금시간이 열한시인건 비밀!!집 앞까지 바래다 준 건 안비밀!ㅎ0ㅎ 아침에 해장한다는데 연락이 안돼서 같이 밥도 못먹을까봐 알람 7시에 맞춰놓고 연락 기다리구ㅠㅠ원래 술 마시면 10시간 이상 자는데...허허. 근데 밥 먹고도 헤어지기 싫어서 제가 먼저 영화보러 가자 그러구ㅋㅋ결국 1박 2일동안 놀았어요. 1박2일동안 계속 차 피하게 해주고 서로 존댓말 쓰는 사이였어서 그 애가 먼저 반말해보라구 안그러면 니 꺼 안준다고 그러면서 먼저 내 이름을 불렀을 때 어찌나 떨리던지. 그 또렷한 눈으로 날 쳐다보며 말하고 대답하고 반응하는데 진짜 부끄러워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어요ㅠㅠ
    그리고 그 후에도 그 애랑 여행 한번 같이 가보고 싶어서 외박이 안되는 저는 같이 실습했던 언니 오빠들의 도움을 받아 같이 강촌으로 2박3일을 놀러갔어요. 거기서 같이 밤에 편의점가면서 별보며 얘기도 하면서 걷고 무거운거 들지 말라면서 제가 든거 가져가서 자기가 들고 포켓 볼 값 내기 하면서 야구 공 치기 대결하는데 저랑 같은 팀이 됐어요!!저 진짜 기뻤어요!!그때 얘랑 주먹하이파이브(?)도 하고 저희 팀이 이겨서 걔랑 하이파이브하고 손도잡았어요 이긴게 좋아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뭐 잘되지는 않았어요.ㅎㅎㅎㅎ저랑 동갑인데 2014.01.13일이 첫 만남이었는데
    21살된 1월에 만난 애였는데 지금은 그저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원래 여자친구 사귈 마음이 없던 애 이기도 했으니까요. 애써...ㅠㅠ
    경찰 공무원 준비하느라 열심히던데 꼭 됐으면 좋겠네요~
  • 에얀doll 2014-05-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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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음 요번에 있던 일인데 친구들이랑 제 친구가 아는 오빠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노래방도가고 밥도먹고 잼있게 놀았눈데! 글쎄 한 오빠가 절 슬쩍 불러와서 처음만났는데
    연애상담을 하는거있죠ㅋㅋ오빠가 심각하게 사귀고있는 여친이랑 헤어질방법을 가르쳐달라고ㅋㅋ
    이별통고까지했는데도 여친이 막 붙잡았다나봐요ㅠ 나쁜오빠네 근데 이렇게 진지하게 말하고있는데
    뒤쪽에선 절 납치했다고ㅋㅋ다른오빠가심각하게 말하고있었지..
    하지만 이 이야기의 중심이 바로 저였다는거..! 다 놀고 헤어지고나서 막 연애상담하던 오빠가
    쫓아와서 저한테 한눈에 반했다며 고백하는거있죠! 거기다 옆에있던 또 다른 오빠가
    헐 니가 반했다는 얘가 얘였나며 갑자기 저보고 둘중에 선택을하라는거에요 어우 이게무슨일이야
    이렇게 좋은 날ㅇ~ ㅊㅆ처음으로 두명의 남자에게 동시고백을 받아버렸는데
    아직도 생생한거같아요 결국 공평하게 둘다 친구!손잡았지만..
    ㅋㅋㅋㅋㅋ사실은 두명다 대구사나이라 말투가ㅋㅋ 엄청난 사투리로 받은 고백이라
    제 뇌속엔 ㅋㅋㅋ 웃음으롴ㅋㅋㅋㅋ남아있데요 그랬답니다 ~v~
  • ohdagson 2014-05-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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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qmf1113 2014-05-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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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저는 고3때 여고에서 수능공부하면서 친구들끼리 기대하던 클럽을 처음 갔을 때요!!
    친구들끼리 이야기할때는 뭔가 궁금하고 설레고 신기하고 그래서 수능끝나고 성인되면 바로 가자고 약속하고 그랬어요ㅋㅋㅋ그리고 대망의 첫 클럽 경험!! 은 별로였어요ㅠㅠ 그 분위기나 큰 음악소리나 주위 신경 안쓰고 춤추는 사람들은 좋았지만 전혀 원치 않았던 부비부비(?)도 생각보다 너무 많았고 한국 클럽이 제 이상보다 너무 퇴폐적이라 실망만 잔뜩하고 일찍 돌아와버렸어요ㅜㅠ (사실 내가 춤을 못추는 건 비밀ㅎㅎ)
  • 윤삉이 2014-05-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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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처음으로 화장을 시작했을 때예요~ 이제 갓 수능이 끝나고 이것저것 연예인 처럼 꾸미고 싶은 마음에 아이라인도 연예인처럼 진하고 눈꼬리 빼보고.... 입술도 무조건 튀는 색...
    지금 분명 그때에 비하면 몇년 지나지 않았지만 그때의 화장을 생각하면 너무 쪽팔리는거 있죠? 하지만 그 때엔 친구들도 그게 연예인처럼 화장을 하다보니까 자기들 눈에도 멋있어 보였나봐요.. 우와!! 너 화장 잘한다 하면서 그 소리가 진짠 줄 알고 우쭐 대던걸 생각해보면... ㅋㅋ 지금은 자연스럽고 조금만 눈꼬리 빼도 제 스스로가 아직 젊으니까 화장 진하게 안해도 괜찮다라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진한화장보다는 나에게 어울리고 밝고 가벼운 화장이 20대 초반에겐 어울린다는 걸요!
  • lovedream95 2014-05-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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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쏘이언니 이게 몇년만이에요!!
    진짜 집에서 너무 반가워서 소리질렀어요ㅋㅋㅋ
    역시 역시 제 맘속 큐니 간판은 쏘이언니에요ㅠㅋㅋㅋ
    큐니로 돌아오신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오래오래봤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왠지 같은 옷도 쏘이언니가 입으면 더 사고시퍼ㅎㅎㅎㅎ


    하...이제..
    얼마전에 겪었던 첫사랑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저는 대학에 들어간지 얼마 안된 스무살이에요
    여태껏 공부에 치어 사랑이란걸 해본적이 없었는데 미팅나가서 남자친구를 처음으로 사귀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남자친구가 생겼다!! 라는 느낌밖에 없었는데 저도 모르게 마음을 많이 주고있었나봐요
    근데 그친구는 여자친구가 생겼다!! 라는 느낌 뿐이었나봐요
    한번 사소한 일로 다퉜는데 12일 된날 '내가 너한테 앞으로 잘해줄 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없다'는 말을 듣고 차였어요ㅠㅠ
    기간도 저리 짧아서 빨리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도 너무 괴롭고 그 사람 닮은 사람만 봐도 가슴이 너무 아프고 매일 이별노래만 듣고 혹시나 그 친구 볼 수 있을까 일부러 지나다닐만한데 지나다니고 같이 갔던데 가면 그 친구 생각에 몰래 울고 다른 사람이 고백을 해도 그 애 밖에 생각나지 않아서 다 거절하고...
    하여튼 바보짓은 다하고 다니네요 한창 상큼할 신입생 5월에ㅎ.ㅎ....
    첫 사랑, 첫 이별 너무 빨리 전부 겪은 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
    빨리 그 친구를 잊을 수 있도록 아픈 제 맘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ㅅ;........
    첫 경험이라길래 넋두리 좀 해봤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현,♥ 2014-05-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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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경험이라고 하니...
    문득 첫사랑이 떠올라요~ 제가 중학교 때 교회에 다녔었는데요~
    교회에서 여름에 수련회를 갔었답니다. 거기에서 본 오빠였는데 드럼치던 오빠였구요.
    드럼치는 모습에 반해서 좋아했죠^^;
    너무 멋있더라구요^^♡
    수련회내내 그 오빠만 봤구요.ㅠㅠ
    그 오빠와 눈이 마주치려하면 부끄러워서 눈을 피하고^^;;
    학교에서 같은반 아이한테 들었는데 그 오빠랑 같은 교회에 다니더라구요.
    이름도 알고, 학교랑 다 물어봤는데...
    고백하려고 편지까지 썼었어요~ 전해줬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보고싶어서 오빠가 다닌다는 교회에 어슬렁 거리고.....
    근데 여자친구 있다는 얘기에 마음을 접었어요.....
    제가 중 2인지 중 3인지였고, 그 오빠가 20살인지로 기억하네요.....
    그때 얼핏 여자친구랑 지나가는걸 본거 같아서 맘이 아프더라구요.
    정말 제 맘속에 아련한 첫사랑으로 남아있답니다.
  • 두유아가씨 2014-05-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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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경험하니까 헤어진 남자친구가 생각이 나네요ㅠㅠ
    저는 현재 고3학생이에요. 친구들 사귀는거 보고 부러워서 남자친구를 사귄적은 몇번 있었어요. 그렇게 진심없이 사귀다가 정말 크게 상처를 받았어요. 그 상처준 전남자친구에게 너없이도 잘지낼 수 있다 이런거 보여주고싶어서 헤어지자마자 다른사람을 소개받았어요. 저는 처음에 소개받은 그아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보여주기위해서 고백도 받아주고 사귀게 되었어요. 진심이 아니었는데 계속 저를 좋아해주고 아껴주는게 눈에 보이니까 저도 마음이 가더라구요. 그전에 남자친구 사귈때는 스킨쉽이 싫어서 포옹한게 전부였는데 그아이는 제가 먼저 안기고싶고 뽀뽀하고싶고 그랬어요. 아직 어려서 그게 사랑이라 말할수는 없겠지만 전에 사귀던 사람들하고는 다른것같아서 그 아이가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뽀뽀도 했고 첫키스도 그아이랑 했어요. 그아이도 제가 첫뽀뽀였고 첫키스였어요. 그런데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니까 바라는게 많아지고 실망하고 서운한것도 많아지더라구요. 저는 서운함을 표시하기 위해서 수능끝나고 만나자고 말했고, 그아이는 자기가 공부에 방해된다 생각했는지 알았다고 기다린다고 하고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런데 일주일정도 그아이없이 지내는게 허전해서 제가 다시 사귀자고 말했고 그렇게 다시 100일넘게 사귀게 되었어요.100일넘게 사겨본것도 처음이고해서 저는 그아이가 정말 많이 좋았는데, 그아이는 조금씩 소홀해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저랑 했던 약속도 까먹고 미루고 몇시간만 연락못해도 미안하다고 말했었는데 이제는 잔다는 말도 안하고 자버리고 사소한것들에 많이 서운했어요. 저는 서러움이 폭발해서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으면 헤어지자고 혼자 기대하고 실망하는거 지친다고 말했어요. 솔직히 미안하다고 하면서 잡아주길 바랬는데, 그아이가 한말에 너무 상처받았어요. 사실 네가 수능끝나고 만나자고 했을 때 자기는 너무 힘들어서 마음정리 다했었다고..다시 사귀긴 했지만 네가 전처럼 좋진않다고..권태기인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는데 지금 일주일 조금 넘었어요. 학생때 사겨봤자 깊게 만나는게 아니라 생각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집앞에서 데려다주고 첫키스했던 날이 생각나고 벤치에 앉아서 기대 잠들었던날, 생일이라고 학교에 찾아와서 케이크 주고간날, 같이 버스타고 집에 오던날, 처음 같이 영화보러 간날 추억들이 생각나고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이제는 날 안좋아하니까 돌아갈 수 없고, 이번엔 잡아봤자 소용없을것같아서 답답해요. 그때 내가 헤어지자고 말하지말걸 후회되고 난 아직 좋아하는데 변해버린 그아이가 밉기도해요. 첫경험이라고 하니까 그아이와 첫뽀뽀와 첫키스가 생각나서 주절주절 써봤어요ㅠㅠ이렇게라도 하소연하고나니까 마음이 좀 가라앉네요.
  • 세한 2014-05-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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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흐흐 사실 첫경험에서 찔렸네요
    첫경험 하니까 생각나는게 면도네요
    저 자신은 물론 여자입니당~
    저같은 경우는 팔에 털도 아니고 겨털도 아니고 다리털도 아닌
    턱을 면도 처음으로 했었어요....
    6살인가 7살 즈음 아빠가 면도하는걸 보고 호기심에
    엄마는 주무시고 아빠는 없을때 한번 턱을 슥...했는데 어린나이인지라 털이아닌 생채기...같은게 낫던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그때는 아빠한테 들킬까봐 밴드를 붙이고 손으로 가린채 아빠랑 유치원에 갔는데 지금생각하면 아빠가 그것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나중에 집에 와서 들켰다는..핳
    진짜 그때 생각하면 벌써 이일도 추억이네요
    저의 첫 면도 경험...생각 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ㅎㅎ
  • Cupid 2014-05-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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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중학생이였을때 처음 술을 접했어요 친구를 통해 처음 술을 마셔보게되었는데 정말 맛이없었어요.. 그래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컵에 있는건 다 먹으라고 하더군요ㅎ.. 그때 근처에 초코우유가 눈에 띄어 초코우유에 부어먹은적이있어욬ㅋㅋㅋㅋ 그때 생각하니 전 정말 돌I였네요ㅋㅋㅋ 근데 나름 괜찮았어욬ㅋ 술의 양이 얼마없어서 초코우유맛밖에 안났습니다. 그렇게 첫 술경험은 초코우유술이였네요ㅋㅋㅋㅋ
  • vkvka123 2014-05-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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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살때 첫경험이라고 하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타지 생활을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부모님의 구속에서 약간벗어서 처음으로 신입생환영회에서 술을 마시고 취한상태로 집에 들어 가보기도 하였고 풋풋하게 남자친구도 처음 20년살면서 처음으로 남자친구도 생겨보고 알콩달콩♥ 남자친구와 뽀뽀 키스 모든걸 처음으로 경험한 시기였져...ㅎㅎ 모든것이 낯설고 풋풋하고 두려웠던 20살! 이제는 정말 성년이 되어서 점점 책임감도 생기고 사회에 홀로서야될 시기가 다가와사 두렵네요...ㅠ 그래더 제가 20살때는 정말 이것 저것 처음 접해본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다쓸수가없어욤! 그래도 그 첫경험들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 다 추억이니까욤!!♥♥
  • 배찌님 2014-05-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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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중학생때 무려 8살 많은 오빠를 좋아했는데
    용기내서 고백했다가 바로 차인 기억이 흐흐

    그 오빠 눈엔 그져 8살이나 어린 꼬마였으니까 당연한 결과였지만
    중학생이라는 나이에 그렇게 용기를 내서 고백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도 부끄럽네요
    성인이 된 지금도 그땐 엄청난 자신감이 어디서 나왔을까라는 생각도 종종하곤 합니다ㅋㅋㅋㅋ
    지금은 풋풋했던 추억입니만 그 시절 그 분을 좋아했던 마음은
    순수한 첫사랑인거 같아요
  • jihee0 2014-05-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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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얼마안된이야기에요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 기숙사여서 이번달 황금연휴때 집에 머물렀다가 학교 가는 날이었는데
    중학교때 마지막 짝꿍이었던 남자애가 가기전에 잠깐 만나자고 해서 한 20분 만났는데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그냥 장난꾸러기였던 애가 사복 쫙 빼입고 키는 저보다 19cm나 큰...(저도 별로 안작은데)
    그래서 살짝 오 하면서 설렛는데 기숙사 가는 길이라 짐도 많아서 낑낑거리면서 왔는데 제 짐을 막 그냥 가뿐히 들고
    카페로 갔는데 카페에서 커피도 사주고 마주보고 앉아서 얘기하다가 옆에 올래? 라길래 한번 팅겨봤다가 옆에 갔더니
    계속 흐뭇하게 저 커피 먹는거 빤히 쳐다보다가 딱 눈 마주치고 가만히 있을 때 제 얼굴 딱 한 손으로 잡고 뽀뽀를... 입에다가...
    그게 저도 그렇고 그 남자애도 첫 뽀뽀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그 남자애가 제 남자친구...^3^//// 부끄럽당
  • qntlakls 2014-05-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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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앗~ 소이님컴백하셨군요 ㅋ
    지인덕분에큐니걸스.작년에알게됐는데
    모델도너무이쁘고.옷도저렴한게
    질도좋아서.큐니걸스에반했었는데..쨌든
    컴백축하요! 저는지금삼십초반인데
    십년전엔.성년의날이있는줄만알았지..뭐하는날인지도
    몰랐던거같아요 ㅋ
    그냥술만마셨던걸로얼핏기억이나네요 ..
    어릴때라술먹는게최고였다는 ㅋㅋ다시어려진다면
    향수도받고장미꽃이랑.키스도받고싶네요
  • jj1710 2014-05-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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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가슴떨리는 20살의 이야기는 없구요 졸업하자마자 일을 했기때문에 정말 너무 바쁘게 살아온 기억밖에는없네요
    첫경험의 짜릿함의 첫월급이 아닐까 싶네요!!~늘 부모님께 용돈 받아쓰던 학생의 신분에서 처음으로 제가 땀흘려
    번돈을 부모님께 드렸을때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았었어요 그래서 더욱 열심히 일했던것 같기도 해요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막내딸의 코묻은돈이라고 해야할까 ㅎㅎㅎ
    그덕분에 힘들었지만 즐거운 직장생활을 잘 견뎠던것 같아요!!!~
    이제 좀 여유러워지면 제 생활도 가지고 싶네요!!~
  • sosim23 2014-05-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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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스물한살에 처음으로 이별을 맛보았어요. 그때는 처음 시작만 해봤지 끝 맺는 거를 몰랐었는데.... 이게 이별인지도 끝인지도 모른채 헤어짐을 맞이한 게 생각나네요... 어떻게 끝맺는 건지도 몰라서 무척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ㅎㅎㅎ 그치만 그 이후로 무지 단단해지고 강해진 것 같아요. 첫경험(?)이자, 첫끝맺음이었던 21살의 이별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그 나이가... 그 아픔이.. 그 시간이 ^^
  • lhjapt 2014-05-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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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의 첫연애상대이자 첫키스. 첫경험 .첫남자.를만난작년빠른20살때!!! 남자친구를 만났어요(남자친구도 저와같이 제가 첫
    여자 첫연애상대 첫키스 첫경험입니다 ㅎㅎ) 지금은 대한민국의 곰신입니다 ㅎ오늘 성년의날을 맞이한 저와남자친구이지만 만나지못했어요 어제는 늦어진 신병위로휴가로 저와남자친구는 싸웠지만요 ㅠ... 너무너무 사랑하고사랑을 알게해준 남자친구에게 이토록 소중한 추억을줘서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요.지금도 사랑하고 기다리고 앞으로도 사랑할거람니다. 둘다아직은 어리지만 저에게 있어 최고의 추억이예요..ㅎㅎ
    .... 그리고 작년에 친오빠를잃었습니다 뇌출혈이였고.. 49제까지 치르고 ..진짜 그냥 세상이미웠어요..언제나 울면서지낸저를 달래주고 안아준남자친구람니다..가끔도 오빠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럴때마다 그냥 묵묵히 들어주고 해요.. 분명불편한이야기인데도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요... 저에게 첫남자 마지막남자로 있어주었음해요.. ㅎㅎㅎ
  • ceneraria 2014-05-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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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대학교 1학년 때 기숙사 통금 있을 때 통금시간이 지나 밖에서 밤새 술마시는 일이 많았어요
    한 번은 제가 너무 취해가지구 남자후배가 제 친구한테 연락해서 그 집에 같이 간 일이 있었어요
    친구랑 저랑 침대 위에서 자고 남자후배는 바닥에서 자던 상황이였는데
    잠결에 눈을 뜨니까 남자 후배 얼굴이 제 앞에 있는거예요. 그 땐 술도 취해서 멍하니 쳐다보는데 그 때 뽀뽀 쪽
    그리고 그다음날 술 깨고 나서 고백도 받았어요 잊을 수 없는 제 첫키스의 추억이네요><
  • ojyounjin09 2014-05-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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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음.. 21살때면 몇년전얘기인데.. 남자친구의 이별통보로 인해 몇달동안 상처받았던 기억이나네요ㅎ
    지금은 몇년전이라 추억으로 남았지만 그때는 무지 슬펐답니다.. 밥도 못먹고 끙끙 앓았져 매일밤을 바보같이..
    12월22일쯤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그만 만나자는 아이한테 충격을 먹어서 몇초간 말도못하다가 결국 그아이 일하는데가서 분을
    삭히지 못하고 등짝을 때렸던 기억이나요 그리고 바보같이 몇달을 집밖으로 안나왔다는.. 제 이상형에 가까웠고 사겼을때 무지 잘해줬던친구라 그땐 정말 그렇게 뒷통수를 칠줄은 몰랐거든요.. 그때 이후로 남자에 상처를 받아서 한동안 남자를 못만나다가
    지금은 어엿하게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서 이번 8월에 결혼하게됩니다..^^ 사실 속도위반을 했다죠... 그래서 저도 결혼생각을
    전혀 안하다가 애기가 생긴걸 알곤 바로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결혼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큐니옷 많이 샀는데 요새는 결혼자금 열심히 긁어대느냐 큐니옷도 못사네용ㅠㅠㅎ 애기 낳고 다시 큐니옷사러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용 응원도 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으악 얘기하다보니 연애사부터 결혼직전까지 다 말했다는.. 쑥쓰럽사와용..
  • 임서영 2014-05-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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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소이언니~!! 오랜만이에요 티비에서가끔 보다가 다시 큐니에서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ㅎ
    저의 첫경험이라.. 저는 아직 뭐.. 자랑할 기억은 없고 ㅋㅋ
    그냥제 처음사랑// 말씀드릴께요
    사귄건 아니고 그냥 저혼자 좋아하고 있어요 3년째 ㅋㅋ
    중간중간에 포기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고요. 지금도 좋아하고 있어요ㅋㅋㅋ
    제가 하루는 남자인 친구랑 놀러가기로 했는데 그애가 그걸 알고 저한테 막 혼내더라고요.
    하루는 학원이 늦게 끝났는데 위험하다고 집이 정반대인데 데려다 주구 -- 짖궂어
    영화도 같이 보러갔어요 그냥 친구로써.. ㅎ 밥도먹고 다 했는데.. 썸도 아니네요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매너해주구있어 -- 흥ㅇ 진짜
    그래도 저 혼자 쭈욱쭈욱 계속 좋아할 예정입니다~ 3년 했는데 뭘 더 못하겠나요 ㅎㅎ
    동정아닌 동정같은 위로좀 해주세요 큐니 언니 ^*^
    -참고로 저는 바디미스트가 너무 갖고싶어요 큐니언니들~!-
  • raechel 2014-05-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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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소이모델님 다시 봐서 반가워요^^ 그동안 큐니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다시 오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해요^^
    여튼 저의 첫경험을 말씀하자면.. 큰 건 아니였지만 성년의 날이여서 처음으로 성년의 날 이벤트를 받았어요!
    지금은 만 19세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제가 21살때에는 만 20살로 적용 되어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이벤트도 그냥 향수나 장미꽃 받은 흔한 이벤트가 아닌 아주 독특한(?!)이벤트였는데..
    친하게 지내는 언니, 오빠들이 길 한복판에 있는 가로수쪽 전봇대에 저를 다짜고짜 밀치더니만
    두꺼운 테이프로 저를 칭칭 감고 밀가루 잔뜩 묻히고.. 졸업식마냥;; 환대(?!)해주었답니다
    그리고 그당시에 남자친구였던 오빠가 장미꽃을 제 손에 쥐게 해주었어요
    길가는 어떤 아저씨가 제 손에 만원짜리도 쥐어줬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 제가 불쌍해보였나봐요..
    아님 거지같이 보였나?;; 여튼 되게 웃기면서도 황당했던 이벤트였어요
    이거 사진도 갖고 있는데
    올릴수는 없으니..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겼어요 사실 맘대로 저를 그 꼬라지로 만들어서
    기분이 상할뻔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것도 다 추억인것 같아요 지금 나이 먹고 26살 되어서는
    저런 이벤트도 못해보잔아요~
    저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향수, 첫키스, 장미 이렇게 받고 싶었는데 되게 특이하게 맞이했던 것 같아요
    인생에 한번뿐인 성년의 날을 그렇게 경험했답니다 첫경험이지요, 다시는 받을 수 없는 ㅠㅠ

    그때의 성년의 날을 잊을 수 없네요^^ 요새 어린 동생들 보면 성년의 날에 향수나 장미 받았다고 자랑했었는데
    그 얘기 듣고 그때의 추억이 떠올랐답니다!
  • A 2014-05-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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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귀욤 대명사 소이가 돌아왔소이다.
    소이는 큐니걸스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소이다.
    소이의 컴백홈으로 큐니걸스가 더욱 다채로워질 것이로소이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이와 큐니걸스의 으이리!

    처음으로 경험한 친구와의 여행 그리고 히치하이킹이요!
    친구와 화순 - 순천 - 여수 - 광주 이렇게를 1박 2일동안 돌았는데요.
    부모님께 거짓말하고 나온거라 타이트하게 뺑뺑뺑 돌았던 기억이@.@
    계획도 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정신없었지만......
    2013년에 대학교 과제 차 화순 축제에 참여하고 마침 그날이 부처님 오신날이어서 순천 송광사를 즉흥적으로 갔는데요~
    연등도 구경하고 즐거웠으나......
    저녁에 도착하다보니 막차가 끊겨서......
    난생처음으로 히치하이킹을 하고 순천으로 나와 여수 친구집으로 갈 수 있었다는..
    눈물겨운 이야기ㅋㅋ 히치하이킹 해주신 아저씨 ㅠㅠ 다시 생각해도 감사하네요 ㅠㅠ
    다음날은 5.18이었는데,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작스레 떠올라서 광주 5.18공원까지 거쳐서 왔지요.
    친구랑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여행계획에 서로 감탄했었다는~
    친구와 또 여행계획잡고 있어요! 씐나게 떠나야G~
  • 깜찍래퍼 2014-05-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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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라디오 방송에 처음으로 출연했던게 기억에 남네용. 출연해서 인기상 받았던게 생각납니다 ! 흐흐흐 ! 친구들이랑 팀을 꾸려서 힙합팀으로 참가했었어용 그때 첫번때예선 심사위원은 VOS오빠들 최종결선은 드렁큰타이거 였어요 ! 완전 떨렸는데 @_@ 열심히 랩해서 인기상 받았던기억이 있네요. 라디오에서 제 목소리 나오는거 엄마 손 잡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용 으하하하하하하 근데 지금 하라그러면 그렇게 못할꺼같아요. 열정이 가득했던 때가 있었네요. 흐흐흐흐흐 이런 이벤트 덕분에 저의 추억도 꺼내보고 ^__^ 다시 돌아온 소이언니만큼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큐니걸쓰 싸랑해용 ! *
  • aa1234 2014-05-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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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경험이라면 바로 지금이군요!!




    게임회사에 입사해 메인 디자인을 맡은 '첫번째' 모바일 게임이 현재 일본 전체 앱스토어 4위까지 올라왔네요...

    가슴이 벙벙하고 현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1분, 1분이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
  • 뤄샤오이 2014-05-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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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5년동안 제가 몰래 짝사랑하던 남자아이가 있었는데요, 5년지나고보니 그친구도 5년동안 좋아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남자아이가 용기내서 말해주지않았더라면 아마 몰랐을거에요!
    그 남자아이와 지금도 연애중이랍니당!!!
    데이트룩으로 큐니걸스에서 이쁜옷이많아서 이제하나하나 살생각이에요!
  • zbxm2874 2014-05-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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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ㅜㅜㅜ있었으면 좋겠어요..
    한번도 남자가 내옆에 있던적이 없으면...
    평생 쏠로되면 어쩌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쵸파 2014-05-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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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올해 3월에 처음으로 서울 상경했어요 ㅋ 제가 강남에 살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운좋게 서울 쪽에 취업하고 기숙사에 들어와서 강남이란 곳에서 살게 됐네요 ㅋㅋ 모든 것이 낯설어요. 촌에서만 살던 제가 이렇게 사람많고 차도 많고 빌딩 숲이 들어선 곳에서 매일매일 버텨가며 살아간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도시녀자 된 느낌에 처음엔 신났었는데. 많이 외롭네요. 의지할 곳도 없고 서울 사람들 속에서 혼자만 동떨어진 느낌이예요. 지금은 처음이라 그러겠죠?? 사투리도 아직 못고쳤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다 보면 저도 도시여자가 될 수 있겠죠?ㅎㅎ
  • sweetcoffee21 2014-05-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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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소이모델언냐~~21살이세영?
    추카드려용!!
    오오 이벤트 아이템들 짱짱맨
    첫경험...아역배우 남자애가 고백을 햇엇는데
    받아줫는데 처음이랑 어떠케 할지도 모르겟어서..바로 깨졋다는..
  • 테엔 2014-05-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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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중학생 때였나 정말 뭣도 모르고 유난히 나만 팔다리에 털이 많은 것 같아서 눈썹칼로 쓱싹쓱싹 털들을 잘라냈었죠ㅎㅎ.....왜 그랬을까요... 덕분에 팔이나 다리에 점 같은 빨간 상처들이 생겨서 없어지지를 않네요. 뭐 이제는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지만 솔직히 후회됩니다.
  • mirabelle9 2014-05-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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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인이 되고,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150일을 못채우고 군대로 떠나보냈어요ㅠㅠ
    하지만 기다림 끝에 어느덧 전역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답니다!!
    저에게 첫경험은 '2년의 기다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비타민띠 2014-05-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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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쏘이언니!!!!!!!! 다시돌아오셔서 넘 반가와요ㅠㅠ♥
    언니 팬이어서 큐니랑 다른사이트도 쫓아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토커아님...ㅋㅋ)
    음....처음 사귄 남자친구 >< 이자 현재 남친 이야기를 해볼까요ㅎㅎ
    나이 스물여섯에 처음사귄 그........는 무려 연하남이에요~^^*
    매번 사랑에 실패한 저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지켜준답니다ㅎㅎ
    그와 한 모든 순간과 그에게서 느낀 모든 감정이 제게는 다 처음 있는일♡
    그에게 고맙구 지금 이순간도 행복해요!
    큐니에서 예쁜옷 사입구 예쁨받을꼬예용♥
  • naneunjida 2014-05-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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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처음 인터넷 쇼핑할때 아는 쇼핑몰도 없고 뭘 사야하는지도 모르고 했었는데
    소이언니의 매력에 빠지면서 큐니를 메인쇼핑몰로.. 그 이후도 소이언니 쭉 따라다니면서 옷사고 그랬어요 ㅋㅋ

    아무래도 처음 알게된 큐니라.. 인터넷으로 옷 사려하면 지금도 항상 큐니먼저 도장찍네요 ^^

    착한 가격 착한 아이템들로 발길을 끊지 못하게 하는 큐니의 유혹!!!!!!!!!!!!!
    오늘도 큐니의 유혹에 엄청 휘둘리고 있다는 ㅜㅜ

    소이언니 덕분에 좋은 쇼핑몰 알게되고 좋은 옷 사게되고
    20대 초반부터 쭉 봐서 그런지 저혼자 굉장히 친근감 넘쳐서 페북친구도 맺고 ㅋㅋㅋ
    귀엽고 사랑스런 뇽뇽군도 잘 보고있답니당 ♥ㅎㅎ(결혼 추카추카드려용>_<)
    다시 큐니로 돌아오셔서 엄청 더 반갑고 옛추억 생각도 나고 해요 ^^

    글을 쓰다보니 좀 주저리주저리 하게됐는데 ㅋㅋ
    제 첫경험은 큐니걸스를 통해 인터넷쇼핑의 매력에 빠진 거랍니당 ♥ㅋㅋ
  • 아리스나인 2014-05-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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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쏘이언니!! 컴백하셨네요!! 블로그를 통해서 육아일기 잘 보고있어요~
    첫경험이라.. 뭐가 야릇한 단어!!!
    저의 첫경험은 큐니걸스에서 이벤트에 처음 당첨되었을때!!
    지금으로부터 옛날옛적 후기이벤트에 당첨에되어서 티셔츠를 선물로 받았어요~ 그땐 이벤트에 당첨 된 지도 모르고 있다가
    택배문자에.. 워지 했다가 확인해보고 신나서 방방뛰면서 언니에게 자랑을 했었죠
    그때를 생각하며 지금도 많은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지만.... 운이 그 한번으로 다했나봐요 ㅎㅎ
  • 찔찔이탈바꿈 2014-05-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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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처음 렌즈 끼던 날!!!!!!!중딩 시절 버섯머리에, 엄청나게 안 좋은 시력으로 도수 높은 안경을 낀 찌질이에 불과했던 저는...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렌즈라는 신세계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주변 친구들이 써클렌즈 낀 걸 보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큰 맘 먹고 샀더랬죵. 결과는...매우 성공적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이애벌레에서 훈훈한나비로 탈바꿈했달까.. 그 후로 렌즈는 저의 안구가 되었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도요....ㅎ3ㅎ렌즈는 많은 여성분들의 필수템이 아닐까 싶네요
  • 현아아 2014-05-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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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등학교때인가요 벌써 몇년이지났네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과 별로 나뉘어져있는데 같은과이면 학년 도 다같이 같은반으로 올라간답니다 ㅎㅎ 그래서 고1때부터 좋아했던 친구랑 3년내내 같은반으로 지냈는데 1학년때는 연주하는 모습에 반해서 호감으로 시작했다가 2학년땐 알면알수록 착하고 욕도안하고 제스타일이여서 더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는데 단짝친구로써 상담도 많이하고 식당에서 항상 밥도 같이먹고 자리바꿀때 아침일찍오는순서대로 짝꿍 정하는거있으면 진짜 일찍가서 제일좋은자리 (중앙뒷자리ㅎㅎ)찜해놓고 그친구한테 (은근말못하고 계속눈치보다가) 살짝"여기앉을래?"라며 해서 같이 한달간 짝꿍하고 ㅎㅎ 친하게지내기만했어요 제가 여자이고 내성적이라서 고백하게되면 친구로써도 지내지못할까봐 가깝게라도 지내려고ㅠ 근데 그게오히려 시간이 더지나면지날수록 친구사이로써만 돈독해지지않았나싶어서조금 후회스러웠지만 이미 어려워질때로 어려워진상태! 게다가 3학년때 같은반 별로안친했던 친구가 제가좋아하는친구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너는 언제부터니 ? 짜증ㅋㅋ) 뭔가 열받지만 내심 티는 못내고 혼자 실연당한여자처럼 우울해있고 그랬는데 제가좋아하는 친구가 그쯤에 이사가게되서 전학을가는바람에 모든게 끝나버렸어요 ㅠ 저도 끝까지 말은못했구요 ㅠㅠ 그리고 나서는 연락도 뜸해지고 ㅠ 학교졸업을했는데 졸업후 2년?정도지났을까 우연히 sns를 통해 그친구가 알수도있는친구목록에 떠서 타고타고 연락이 닿았어요! 그래서 대학교도 가고 성격도 내성적에서 활발해진 제가 ㅎㅎ고등학교때는상상도못할 용기가 어디서났는지 연락하다가 "나 고등학교 내내 너 좋아했었다" 며 은근슬쩍 말을해버렸어요 (순간 헐 괜히 분위기 안좋아지면어쩌지.라고생각하며 ㅎ) 마치 '이제지난일인데 뭐 어떠냐'식의 말투로 ㅎㅎㅎ 근데 ㅜ 그친구가 하는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그때의감동이)
    "아마 내가 먼저좋아했을껄" 이라고하더군여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너무놀라서 아 그랬냐며 근데 왜 말안했냐니까 그땐 자신이좀 부족해보여서 딱 말은못했다고하더군여 ㅎㅎ 그치만 이미 서로 시간도 많이 지났고 해서 그냥 추억거리로 얘기하고 그래요 아직도 그때 얘기가 나오면 그때가 타이밍이였다며 그린라이트 였다며 ㅎㅎ 이제는 뭐 저도 남자친구가있으니까 ^_^ 지금남자친구는 첫사랑?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 첫사랑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진짜 풋풋했던 그때가생각나요 ㅎㅎ
  • 바라기 2014-05-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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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백마탄왕자 2014-05-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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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의 첫경험..중학교때의 어설프고 풋풋했던 첫사랑이 생각나네요ㅠㅠㅠ 올해 21살이 된 지금도 같은반 친구였던 그남자애를 잊을수가 없어요..수업시간에 그당시 유행했던 HI-TEC-C펜속에 쪽지 돌돌말아서 서로 주고받고~ 서로자기가좋아하는 노래파일도 주고받고~ 자습시간에 이어폰나눠끼며 속닥속닥..>//< 반 친구들이 둘이 사귀냐는말에 괜히 신경쓰여서 생일선물도 일부러 싸구려플라스틱 필통으로 사줬던 기억이나네요ㅜㅜ그친구가 제게 생일선물뭐갖고싶냐고 물어봤을때..같이아이스크림 먹고싶은 맘에 베라쿠폰이라고 말했는데 그친구는 쿠폰을 못구했다면서 봉투에 돈삼처넌과 펜심몇개..를 줘서 너무 속상했던 기억도..지금은 그냥 다 소중해요ㅜㅜㅜ그때는 그게 무슨감정인지 몰라서 그냥 친구로보냈지만 몇년이 흐르고 고등학생때 처음 고백받았을때 그 친구가 생각이 계속나는거에요~~그래서 부끄럽지만 그아이에게 편지를 쓰며 감정을 정리했어요 그아이가 내 첫사랑인걸 깨닫자 많이 혼란스웠고 또 보고싶었었요ㅠㅠㅠ중학교동창들 동원해서 어렵게 수소문해봤지만 그아인 이미 미국으로 유학을 갔더군요..편지보내는건 고사하고 연락도 할수없는 그아이가 지금도 그리워요......
    얼마전에 성년의 날 맞이해서 아는오빠에게 향수와함께 고백을 받았어요..그런데 6년이지난 지금도 그아이가너무생각나서 고백을 받아줄수가 없더라구요ㅜ그래서 전 아직도 모솔이랍니다..하하핳
    이제는 날 잊어버렸을것같은 아이..한국에 언제돌아올지도 모르는 사람..기다림에 지쳐 추억도 점점 희미해져가는 그친구를 이젠정말 놓아주고싶어요ㅜㅜ(물론저혼자붙잡고있었던거겠지만..^^:)
    재수했기때문에 21살이지만 올해 신입생인 저도 이제는 마음에 다른 사람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모솔 탈출하고싶다고해서 그냥 아무나 고백해주는사람 만나는게 아니라 제가 정말 맘이있는 남자와 연애라는것도 해보고싶어요..ㅎㅎ 아직모솔인 청춘여러분~같이 힘내요!!! 세상어딘가에 다 자기짝이 있다고 믿어요^^*
  • 리얼소히 2014-05-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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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경험은!! 이번 중간고사때 그전날과 당일날 벼락치기로 공부해본 경험이 매우 신선하고도 충격적인 경험이었어요!!
    다시는 이런짓 안하기로..
  • 백곰푸 2014-05-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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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는 동생이랑 썸 비슷하게 타고있었어요. 어느날 밥먹고 영화보고 집으로 가는길에 제가 확 키스해버렸어요.ㅋㅋㅋㅋ 부끄럽네 ㅎㅎ 그래서 지금 사귀고 있습니다 ㅎㅎ
  • reactjs 2014-05-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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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의 첫 아이들 17명
    철없던 중고등학생 시절을 지나,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많이 울었던 대학생 시절.
    그리고 그 인고의 시간들을 지나 처음으로 만나게된 나의 아이들^^
    17명 개구쟁이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었어요~
    내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자격이 있는 사람일까,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수많은 고민과, 자책을 하며 보낸 시간들도 참 많았어요.
    처음에는 울기도 많이 울고, 자격이 없는 것만 같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참 많이 했었죠 ㅎㅎ
    솔직히 웃음 지을 시간보다 너무 바빠 힘들때가 더 많아요.
    하지만 아이들의 미소 한번에,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예쁜 말 한마디 하나에
    울고 웃고 하는 저는 유치원 선생님이랍니다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가 뭔지 아세요~?
    교실에서는 여러가지 블럭도 많고,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인형이나 소품들도 많고,
    여러가지 장난감들이 수두룩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바깥놀이예요^^
    아이들은 바깥에서 놀이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정말 많이 즐거워한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멋진 선생님이 되고싶어요~^^
  • jhzzang486 2014-05-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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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너무너무나 좋아하는 소이님~~~~~~~~~~~~^^* 몇년전 큐니 모델이실때 너무너무 좋아해서 소이씨가 입은 옷들 사고사고 또사고... 오랫동안 함께했던 큐니를 떠났을때 너무 아쉬웠는데 다시 돌아오신거 너무 축하드리고 완젼완젼 환영합니다~~~~~~~ 너무너무 예쁜 소이씨~~~~~ 앞으로 예쁜옷들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 cutie 2014-05-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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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처음 20살이 되서 저녁을 먹으러 갔을때 알바생을 보고 반해서 그곳에서 저도 알바를 하기로 했어요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거구나..하구 느꼈죱>.<그렇게 같이 일을 해도 그 애와 이어지는 일이 없길래 난생 처음으로 제가 고백을 했어요..하지만 상대방은 저를 그냥 친한 친구로 생각해서 미안하다고했지만 제가 애원해서 몇일 사귀다가 저혼자 좋아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아쉽게 헤어졌던 기억이 나요..스무살 난생 처음했던 고백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 koyebbie 2014-05-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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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초등학교 때 친구였던 남자애한테 카톡이 왔어요..
    그냥 별 얘기는 아니었고 그 아이가 저에게 다니는 중학교를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중학교 이름을 알려주고 저는 그 아이가 남중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죠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남소를 부탁했어요
    사실 그 떄 남친이 굉장히 갖고 싶었던 떄였거든요 ㅎㅎ
    뭐.. 아무래도 이성에 관한 호기심이 급격히 증가하는 사춘기이니까요 ㅋㅋ
    저희 중학교는 남녀공학이지만 좋은 남자는 하나도 없다는... ㅜㅜ
    그랬더니 걔가 갑자기 저한테 톡으로 자기는 어떠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저는 전혀 예상치 못한 그 말에 살짝 당황했었죠
    그러더니 그 아이가 진지하게 저에게 초등학교 떄부터 좋아했다면서 고백을 하는거에요..
    사실 얘가 키도 178이나 됬고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말이죠
    착하고 잘생기고 부자고 공부 잘하는....
    저에게는 많이 아까운 엄친아인 애였었죠 ㅋㅋㅋㅋㅋ
    이렇게 쓰고 보니까 제가 한없이 작아지네요....
    음.. 그래서 우리는 예쁜 사랑을 하게 되었고
    모솔이었던 저는 이 친구 덕분에 솔탈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 첫 남친이었던 이 친구는 제게 잊지 못할 추억인거 같네요 ㅎ
    비록 학교가 달라 연애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돌이켜 생각하니 너무 예쁘고 아름ㄷ운 기억이네요~
    네? 그래서 헤어졌냐구요??
    아니요 ㅎㅎ 아직도 우리는 예쁜 사랑중입니다...
  • queenji 2014-05-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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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성인이 되자마자 일탈을 꿈꿨어요! 물론 실현도 했구요
    그 전까진 학교면 학교~ 학원이면 학원~ 재미라곤 하~~~나도 없던 일상 스케쥴이었는데
    제가 대구여서 대구에서 서울까지, 부산, 전라도, 대전 등등 그때부터 여행의맛을 알게되었달까요..ㅎㅎ
    어떻게보면 문득 떠나는 여행이란게 참 어렵잖아요.. 무작정 계획없이 떠났던거같아요!!
    벌써 이십대 중반이고 일에 몰입해서 또 여유는 사라졌지만 그 때 무작정 떠났던게 잘한거라 생각해요
    후회도 없고 추억으로나마 남아있으니까요^^*
    큐니도 예쁜옷 예쁘게 찍기위해 여러군데 돌아다니겠죠?
    나중엔 촬영장소도 살짜꿍 정보 알려주고 그래요><
  • 쥬빌리 2014-05-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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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집에 통금이 있어서 11시 전에 들어가야 하는데
    남자친구가 집 앞까지 데려다 줬거든요.
    사귀고 3번째 만남이였을 거에요.
    어두운 골목에 가로등 아래서 단 둘이 이야기 하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므흣....해졌는데
    남자친구가 키스를 시도 하는거 같아서 눈을 질끔 감았는데
    이마에다가 쪽-............헤학헉헤하헿가학
    "오늘은 여기에다가 해줄게"
    이러면서 아하핳 머리를 쓰담쓰담....
    두근두근두근세근네근!!!!!!!!!!!!!!!!!!!!!!!!!!
    집에 가려고 하는데 팔목 붙잡고
    입술에 쪽!!..... 아 완전 심장 터지는 줄 알았는데
    지금 또 생각하니까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응?ㅋㅋㅋ) 그러네요.
    마무리 어떻게 하지.
  • pyb9206 2014-05-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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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큐니걸스!! 오랜만이에요~
    저는 뻔하지만 저에겐 특별한 첫사랑 얘기를 하려구요~
    모!!쏠!! 이게 제 22살 저를 따라다니던 별명과도 같은 말이었습니다.
    모든 모쏠들의 공통점이듯 그 당시의 저는 겉으로는 멀쩡한데 남자에겐 관심도 없고(혼자가 편하다!!), 딱히 인연을 만들려고 노력하지도 않고(소개팅, 미팅X 운명이 다가오길 기다림ㅋㅋㅋㅋ), 연애 이론은 줄줄 꿰고 있는데 막상 나좋다는 사람은 싫은… 그런 전형적인 모쏠이었습니다ㅋㅋㅋ 오죽 했으면 주위에서 레즈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ㅠㅠ 남자를 멀리했어요. 솔직히 그때까지만 해도 남자친구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없는게 편해~” 이런 상태였죠. 그러던 중에 대학교 1,2학년 동안 가장 친하게 지내던 동기가 3학년 여름방학… 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친구는 안하겠다며 사귀든지, 아니면 아예 남남이라며 협박아닌 협박으로 인해 시작한 연애.. 참 힘들었어요.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저에게 정말 잘해줬는데 마음이 생기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건 아니다 싶어 포기하려던 때쯤 제게 정말 힘든 일이 생겼고, 남자친구가 옆에서 버팀목이 되줬습니다. 그 계기로 마음이 조금씩 열려 1년이 되가는 지금, 남들이 보면 100일도 안된 커플처럼 활활 불타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누굴 이토록 좋아해 본적이 없어서 제 자신이 낯설고 가끔 마음이 변할까 무서울 때도 있지만 다신 오지 않을 제 첫사랑을 맘껏 즐기고 있어요~ 만날 때마다 점점 더 좋아져서 모쏠이었던 저에게는 하루하루가 사랑을 처음 느끼는 마음입니다. 항상 처음 같은 마음으로 싸우지 말고 변치않길 큐니걸스도 기도해주세요!! 제가 큐니걸스를 처음 알게된 2010년 이후로 나날이 발전하는 큐니걸스를 보면서 제 20대를 같이 성장해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ㅎㅎ 10년, 20년, 30년 후에도 제 첫사랑과 함께하고 있을테니 큐니걸스도 그 때까지 변치않고 쭉 함께해요♥!!!
  • frist48 2014-05-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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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첫성인이 된 분들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

    전 10년이 훌쩍 넘어서 첫 경험들이 너무 많아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ㅋㅋ
    정말 하고 싶은게 많아지고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출발점이죠~~~~
    후회없이 하고 싶은거 하고 보고 싶은거 보세요~ 안하면 정말 후회되요~
    하고나서 후회되는 것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추억으로 돌아온답니다~^^*
    부끄러웠던 기억은 설레임으로 추억되고 창피했던 기억은 나를 반성하게 해주고
    즐거웠던 기억은 나를 행복하게 해줍니당~~~~ ^^*
    지금은 유부녀가 되는 첫시작으로 행복하지만 첫성인이 되던 당찼던 소녀의 모습도 그립습니다~ ^^*
  • yumi0630 2014-05-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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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경험이라.. 첫음주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중학교 3학년때 였나봐요~ 백일주?? 보통 수능치기 100일전에 먹는다는 그것 있잖아요~
    그걸 중학생인 저희는.. 시험 이름도 생각이 안나는데 고등학교를 가는 시험이 있었어요~
    그 시험 백일전에 백일주 파티를 했죠^^
    그래도 부모님의 허락은 있어야했기에 저희 아빠가 막걸리를 한병 사주셨네요~
    그 막걸리를 네명이서 마셨죠~ 지금 기억에 예전에는 막걸리 병이 엄청 컷던것같아요~
    처음 먹는데 생각보가 넘 맛있더라구요~ 달달하니.. 그리 쓰지도 않고.. 그래서 어른들이 술을 마시나보다 했지요~
    근데.. 첫 음주이다보니 알딸딸해 지더라구요~
    전 친척집에 제사를 지내러 가야해서.. 차를 타고 가는데.. 완젼 숙면을 취했네요~^^
    쓰러져 잠이든거죠^^
    지금 생각보면 그거 정말 얼마되지 않는데 만취를 해버렸던.. 그 어릴적 기억이 너무 귀엽네요^^
  • 포로리ㅎ 2014-05-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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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1년 전까지만해도 지방에서만 살았던 모태지방녀(?)입니다ㅋ
    서울에 처음 가본건 21살때이었는데 혼자 친척집까지 가는데
    지하철 타는 법을 몰라서 힐끔거리면서 남이 카드찍고 들어가는거 쳐다보고
    지하철 타는 내내 지하철 노선도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능.....ㅠㅠㅎ
    지하철에도 칸 번호가 있는줄도 몰랏던 시절이 있었습니다ㅎ 역은 왜이렇게 많은지;;ㅎ
    지금은 직장때문에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데 지하철 타러 가서 헤매고 있는 사람을 보면
    '아! 방금 지방에서 올라왔구나! 나도 전엔 지방에서 온 거 티났을꺼야ㅎㅎ' 하고 생각합니다ㅎ
    쬐끔 서울물 먹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 dadadan 2014-05-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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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의 첫 경험이자 마지막 경험이 되어버린ㅜㅜ 왕의귀환 콘서트. 팬질하던 때의 저는 너무 어렸고 엄빠가 무서웠고 절대 허락해주지 않았던 콘서트였지만. 어린마음에 독한 마음 먹고 처음 가봤던 콘서트가 HOT 따로 활동하다가 왕의귀환 콘서트라고 해서 한적있었는데. 거기를 친구랑 단 둘이 갔었죠. 돈 한푼없이 차비만 들고ㅋㅋㅋㅋㅋㅋㅋ그때 굶었어요ㅜㅜ.아시다시피 콘서트가 딱 그시간에 시작되는게 아니었고 생각보다 늦게 시작함과 동시에 끝날때는 차가 끊겼던. 참고로 저는 인천사는데 콘서트는 아시죠? 잠실 주경기장. 아찔했죠ㅋㅋㅋㅋㅋ 어찌어찌 해서 삼화고속을 타고 인천까지는 왔는데 번화가도 아니고 회사나 공장 모여있는 곳이라서 불켜진곳은 주유소뿐이어서 그 근처에 서서 엄빠를 기다렸죠. 새벽2-3시 쯤이어서 엄마는 걱정되는 마음에 우시고 저는 첫경험인지라 무서웠지만 기분 좋았고. 그뒤로는 한번도 콘서트를 가본적이 없네요. 아..잠깐 눈물 좀 닦고 갈게요.
  • plumpyoon 2014-05-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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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랫만에 뵙네요 소이모델언니 ^^ 처음에 언니 통해서 큐니걸스를 알게 되었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언니가 입으신 옷들도 많이 구매하고 그랬는데~ 다시 돌아온 모습 뵈니 정말 좋아요 !!

    첫...first 경험 중 저는 가장 짜릿했던 순간은
    분당 율동공원 45m에서 처음으로 해본 번지점프였어요!
    처음에는 두근두근..거기다 그날 번지점프에 첫 여자 도전자가 저였기 때문에 더욱 떨렸답니다!
    처음에는 호기롭게 올라갔으나... 번지점프를 연습하라며 준 공간에 전부 남자인 것을 보고
    제가 잘 못 올라왔나 싶기도 했어요...하하 ㅠㅠ
    그래서 남자분들 먼저 뛰어내리라고 하면서 저는...맨 마지막에 뛰겠다고 했답니다.
    다들 번지~점프해서 내려간 뒤에 마지막이 저였는데요
    제가 뛰어내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밑을 바라보니...
    마음은 한근반 두근반 세근반 네근반 콩닥콩닥 심장소리가 점점 커졌답니다.

    처음에 아저씨가 카운트 셌을 땐 못내려갔어요. 아저씨 붙잡고 "번지점프로 내려가는 방법밖에 없겠지요?"하면서 덜덜 떨었지요
    그러다가 지금 안뛰어보면 언제 뛰어보겠나 싶더라고요
    단단히 마음먹고 발판을 박차서 떨어졌어요

    우와...그 순간 정말 제 눈앞에 모든 풍경이 정지되었답니다.
    높은데서 바라보는 하늘은 정말 예뻤고요
    그 순간은 저도 공중에 부양한 느낌이었어요!
    번지점프를 성공한 뒤로부터는 스쿠버다이빙, 페러글라이딩 모든 스포츠 종류를 경험해보려고 준비중이랍니다.
    소이언니도 이런 순간이 있으셨나요? ^^
  • yjw949 2014-05-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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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초등학교때 친구랑 사귀고있어요 졸업하구나서 6년동안 연락못하다가 우연히 만나고만나서 남자친구가 보고싶었다고..번호를 따더라고여 이쁘다 귀엽다 했는데.우리는..서로 말못하고있었구..제가 좋아하는애 있냐구..물어봤는데 갑자기..고백을하고 전...로미오와 줄리엣 카톡메인이라 여주좋아하냐구..그래서 고백하더라고여..초등학교때는 내가. 좋아한디했을때 싫다하던애가...전..남친하고 첫키스 첫뽀뽀 첫경험을했구 저첫경험은..고2때 100일때랍니다..처음에는 무섭고 걱정도만했지여..근데..하고나서...더욱 친해졋구..ㅎㅎ 우린..서로 부모님이 반대하셔셔 어렵게사귀다가..지금..허락받았구요 대학졸업하면 결혼할꺼라구 허락도받았어요
  • gkdus8043 2014-05-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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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고등학교시절 급식시간에 있었던일이 딱 기억나네요ㅎㅎ
    석식먹을때에 밥을 다먹은 저는 급식실 밖으로 나가고 있던중이었어요
    근데 벽 귀퉁이 하나를 두고 전 천천히 걸어가고있었고 옆에서오는 친구는 뛰어오고있었죠
    하필 키가 165cm로 똑같았던 저희는 그대로 입술을 박아버렸어요 ㅠㅠ 첫뽀뽀... TV에서나 봤던일이 저한테...
    그런데 저는 여고를 다녔다는게 함정 ㅎㅎㅎㅎㅎㅎㅎ 귀퉁이조심하세용
    쏘이언니 다시돌아왔네요!! 예전엔 큐니에서 자주뵜다가 어느날부터 안보여서 궁금했었는데 ㅎㅎㅎ 여전히이쁘시네요 방부제드시는줄!진짜ㅋㅋㅋㅋㅋ 응원할께요! 화이팅~~~♡
  • 츄츄츄츛 2014-05-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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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현재 21살여대생이에요>_< 다음주 월요일 드디어 첫 직장에 출근하게 되는데요 ㅠㅠㅠ
    완전 떨림설렘...취업선물로 첫붕붕카도 선물받았찌요!!!!!
    21살되서 첨하는게 참많은거같아여 아! 저 큐니걸스도 어제 처음으루 가입하구 구매했어요!!
    그러고보니 오늘 합격발표났는데 큐니걸스 가입하구 저 승승장구하나요?*^^*
    출근할때 바디미스트 촵촵 뿌리고가구 싶어요ㅠㅠ흐어♡
  • parktk0107 2014-05-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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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의 첫경험은...ㅋㅋㅋㅋㅋㅋ 쪽팔림을 무릅쓰고 얘기할게요.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친이 생기고 키스를 했던 기억이 나요ㅋ 근데 그때 제가 너무 순진했었어요.. 키스가 뭔지 몰랐었거든요.ㅋㅋㅋ 그냥 뽀뽀만 알고 있었는데..>< 근데 남친이 키스를 하려고 하는거에요ㅋㅋ 순간 너무 놀라서 밀쳐내고 집에 와서 키스에 대해 검색해봤어요ㅋㅋㅋㅋ그러고나서 며칠 후에 검색해서 봤던대로 남친이랑 키스를...ㅋㅋㅋ 시트콤에서 이런 얘기 나온적 있는데..저는 그거 보고 마음 편하게 못 웃겠더라구요.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제 자신이 너무 웃기네요...ㅋㅋ
  • 쬐으니 2014-05-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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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8살에 처음으로 통신사 고객센터 일을 시작했죠 지금 생각해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었는데. 그당시에는 진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주말에는 월요일에 출근할 생각으로 머리가 욱씬거리고 괸히 눈물도나고... 출근하면 조금이라도 더 시간끌고싶어서 이리가고 저리가고 .. 어린나이에 진상고객들에게 여러가지 심한말을 듣다보니 상처도 많이받았네요;;ㅎㅎ 물론 재밌고 좋은 고객님들도 많았고 팀원이나 팀장님이 매우 잘해주셨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3개월만에 그만둬버렸네여 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 그당시에 먹은 욕으로 이젠 억울하게 욕먹어도 별로 감흥도없고, 제가 잘못한일이면 바로 회복해서 긍정적으로 일을 잘 풀어나가는거같아요~ 첫직장은 힘든곳으로 가라는데, 정말 힘든곳을 다녀봤더니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트러블없이 아주 일을 잘하고있습니다 :D 정말 뭐든 첫경험이 중요하네요
  • 뉴발체리체리해 2014-05-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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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쩐지 소이 언니가 한동안 안 보인다 했더니ㅠㅠ 다른 데 가있었군요!!!반가워요!
    스무살 무렵에 큐니걸스를 처음 알게 되서 스물 한 살까지 쭉 큐니걸스만 이용하다가 요즘은 다른 쇼핑몰에 빠졌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던 소이 언니가 돌아왔다니! 다시 저도 큐니걸스로 탑승하고 싶은데요? 허허헣

    스물 한 살의 경험이라.. 벌써 삼년 전이네요. 제가 스물 넷이니까.. ㅠ.ㅠ 음.. 스물 한 살의 많은 경험 중에 처음으로 해외로 나갔던 "뉴질랜드 단기 어학 연수"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거기서 홈스테이를 했는데(현지 가정에 돈을 내고 같이 숙식하는 것) 일흔 넘게 드신 할아버지 할머니랑 살았었거든요~ 근데 할머니가 저보고 미국 영어 쓰는 거에 대해서 너무 타박하는 거예요....!!!!!!(뉴질랜드는 영국 식민지였고 영국 영어를 쓴다는 것에 자부심이 있어요~) 진짜 사소한 거. 예를 들자면, 제가 대답으로 "O.K."나 "yeah~!", "Of course!" 라고 말할 때마다 'Yeah'가 뭐냐고, 그건 단어도 아니라고, 스펠링 적을 수 있냐고(적을수 있는데..?!??!?) 따박따박 뭐라하시고 저 세 단어는 자기 집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아직도 기억나요. 정확히 이렇게 말하셨음.(비웃듯이)"What's the 'yeah, yup'? That's not even a word! Can u spell it? You can't use these word IN MY HOUSE!")...타지에 처음와서 언어도, 밥도, 잠자리도 적응이 안되는데 저렇게 쏘아붙이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앞에선 자존심 때문에 안 울고 제 방에 들어와서 울었지만.. 저의 첫 해외에서의 쌈싸름한 기억이네요.ㅎㅎ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으로 이 기억 아름답게 덧칠하고 싶어요~~^*^

    다시한번 소이언니의!!! 컴백을 축하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용 >_<)/
  • oh1ah2 2014-05-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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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ㅋㅋㅋ 첫경험이래용~ ㅋㅋㅋ 너무 예쁘시 소이 모델님 요즘 큐니 사진 넘 핫핫한거 아니용!!! 이뻐용!!!
    저의 첫경험이라면 늘상있는일이 첫경험이라지만
    저는 첫사랑♥♥♥♥♥♥♥♥♥♥♥ 올해 27살인 20대 후반의 처자 입니다
    첫사랑이라면 중2때 만난 오빠가 있는데요 하하하하하히히히히
    그 첫사랑 오빠랑 아직도 럽럽럽 중이라는거에요 12년째 열애중인거죠!!!
    어릴적 만나 모든 경험과 모든일들이 새롭고 처음 접하는것 뿐이였어요
    아마도 제 남치니오빠랑은 그냥 저의 모든 첫경험의 첫번째일꺼에요 후훗
    이런 부끄러운 얘기 잘안하는데 댓글에 11년째 연애중이신 분도 계시네용 ㅋㅋ
    우리 모두 첫사랑이 이루어지길!!!!!
    큐니 업뎃 더욱더 기대할께용 ㅋㅋ
  • leeha 2014-05-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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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인이 되었을때 술을 처음 배웠어요!!

    엄청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ㅠ ㅋㅋㅋ

    술이 저한테 안맞나봐요 ㅠㅠ
  • 소나무 2014-05-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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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yunjungid 2014-05-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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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번달들어 큐니에 처음 들어왔습니다.......(첫경험)
  • hubehyoung 2014-05-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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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의 첫 경험은 제가 처음으로 스무 살이 되어 혼자서 간 여행이었어요. 비록 엄마에게 친구와 간다고 거짓말 하고 비록 멀지 않은 곳이었지만 처음으로 혼자서 버스를 타고 다른 지역에 간 게 처음이었거든요! 저희 엄마는 엄청 절 구속하셔서 저는 대학생때까지도 어딜 잘 돌아다녀보지도 못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도 잘 못 다녔어요. 대학와서 조금 풀렸긴 했지만 그렇게 자유스럽지 못 했죠. 당일 치기로 잠깐 다녀온다고 하고 혼자 버스 안에서 지나는 풍경도 보고 바다를 보면서 아, 정말 좋은 느낌이다 라는 걸 느꼈던 거 같아요! 그 이후로 요즘은 자주 혼자 여행도 다니기는 하지만 그 때 여행이 가장 절 많이 돌아보게 된 계기였던 거 같아요. 요즘 너무 세상이 흉흉해서 위험하기는 하지만 어딜 너무 멀리 간 것도 아니지만 진짜 기분 좋은 여행이었어요:) 아마 영원히 저 여행은 정말 별거 없었지만 가장 저에게 뜻깊은 첫 여행이고 나의 최고의 여행일거에요!
  • dkfhddl526 2014-05-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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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의 첫경험♥은..정말 황당한?사건인데..ㅋㅋ생각만해도ㅋㅋ
    제가 530일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스킨쉽을 좋아해서 뽑뾰..?를 하는데그만 남자친구의 앞니가 깨져버렸는거 에요ㅜㅜ저는 아무렇지도않은데..치과가서 20만원주고 치료했다능..허허...저같은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근데 나중에 생각하면 웃겨요ㅋㅋ앞니 살짝 끝에 나가도 빙구처럼 보이거든요 ;')
  • 쏘핫윙 2014-06-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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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 깔창의 그 날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
    당시 처음부터 하이힐을 신기엔 부담이 되어, 깔창이라는 것을 처음 써보게 되었죠
    3cm 깔창인데도 이게 뭐라고 자신감이 UP 되더라구요 ^^;
    그래서 그때부터 저는 깔창의 노예가 되었죠
    비가 오는 날에는 깔창 신으면 발에 습기가 많이 찼지만, 그래도 포기 할수없었고
    눈이 오는 날에는 눈길에 발이 미끄러져 발목이 꺾여도 포기 할수없었죠 ~
    심지어는 나중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에서도 깔창을 포기할수없어서
    양말 속에 넣는 깔창도 사서 신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1년 정도 제 발과 한몸이 되어 신고다니니까 종아리도 너무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병원에 가보니, 깔창을 당장 빼라고 하더라구요 ㅠ 병원에 다니는게 너무 고생이더군요
    그 이후로는 눈물을 머금고 깔창을 빼고,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살고 있습니다 :)
    가끔 신발장에서 굴러다니는 깔창을 보면, 자신감 넘쳐흐르던 그때가 아련히 떠오르곤 합니다 ^^
  • ABBA 2014-06-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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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처음으로 앞머리를 짜른 저의 첫 앞머리 경험이요 ♥
    항상 앞머리 없는 머리스타일이었는데, 저도 새학기를 맞이해서 앞머리를 자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대 옆에 머리 진짜 잘한다고 소문난 미용실가서 앞머리를 잘랐는데,
    음...결론은 안어울려도 너~~~~~무 안어울리는거에요 ㅠ
    좀 남자같이 잘린건지, 남자처럼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남자가 여자머리 한것같은 분위기더라구요ㅠ
    원장님께서는 잘 어울린다고 막 그러시는데 ㅠ 그러고 알바갔는데 사장님이 '머리 왜그래요?'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ㅠ 아무도 잘어울린다는 사람도없고 , 가족들도 전에가 더 낫다고 그러시고..
    그렇게 저는 바로 똑딱삔을 왕창 사서 머리에 마구마구 꽂아서 앞머리를 고정시키고
    앞머리가 자랄때까지 그렇게 다녔어요~^^ 그 이후로 한번도 앞머리를 다시 내린적이 없어요
  • 지혜♡현석 2014-06-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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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2014-06-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거 언제발표나나요?ㅠㅠ
  • 에얀doll 2014-06-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발표는 언제인가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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