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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감]다이어리에 관한 나만의 에피소드는..?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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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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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my 2011-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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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말 옛날엔 이쁘고 그런 나만의 다이어리를 남들보다 더 멋지게 꾸며보겠다고 펜도 색색별로 사고 스티커도 사고 특히 뾱뾱이스티커 ㅋㅋ 그렇게 꾸미고 쓰고 했지만... 결국 나중엔 그 스티커며 펜이며 다른사람이 다 눈독내면서 빌려가고 ㅜㅜ 잃어버리고 그랬던.. 열심히했던 제 모습과 씁쓸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이 다이어리 받으면 정말 심플하고 깔끔하게 1년동안 쭉 써보고싶어요^^
  • kimchi2279 2011-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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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항상 써봐야지 써봐야지 하면서도 막상 쓰려고하면 보기보다 준비물들도 많이 필요하고 멋있게 써보려고해도 잘 안되는게 다이어리라서 아직 사본적이 없어요ㅋ
    주저리주저리 할말 쓸말 넘쳐나지만 어디에 담을곳이 없네요ㅋㅋ
    다이어리들 보면 너무 캐릭터만 덕지덕지 유치한 다이어리들이 많은데 프라하 다이어리는 앞면만 뙇 봤을떄 이미 반했어요ㅋㅋ 빈티지한거 좋아하는 저라서요ㅋ
    저 여행가는것도 좋아하고 그래서인지 여행기도 참 좋아해요ㅋㅋ
    꼭 책에 나오는 그 장면들만 같아서 이국적인 배경만 보면 가슴이 두근대요ㅋ
    두근두근대는 요 프라하 다이어리 써보고싶슴니다 제 첫번째 다이어리가 되어주세요xD
  • 토씨 2011-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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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ㅋㅋ 다이어리는 왜 항상 달력을 제외한 다른페이지는 텅텅 비어버릴까요-??! 매년 예쁜 디자인의 다이어리를 구매할때마다 올해는 야무지게 꾸며봐야지!! 라고 하지만 스케줄 적기도 벅찬 작심삼일 다이어리!! ㅋㅋ 올해는 감성적인 사진을 보면서 꼭 다이어리를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꼼꼼히 채워보고 싶네요!!
  • angelmoon11 2011-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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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의 18살은 다이어리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어요.
    정말 그 때는 다이어리 꾸미기가 한창~~~~유행이었어요~.
    여고를 나왔는데 반 애들 모두가 저마다 다이어리 하나씩을 가지고 스터디계획부터 좋아하는 연예인사진 서로에게 쓰는 편지 용돈기입 여행스케치 등등으로 빼곡히 채웠었어요.
    절대 심플하게 글로만 쓰지 않고 저마다 더 이쁘게 꾸미려고 다이어리꾸미기 카페에도 가입하고 이쁜스티커와 볼펜을 얼마나 샀던지~~ 지금 생각하면 정말 추억이네요.^^
    컬러프린트로 연예인친구들내사진들을 인쇄해서 오려서 붙이고 정말 다이어리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어요.
    미대준비하는 애들은 글씨도 이쁘고 캐리커쳐나 꾸미기를 너무 잘해서 걔네들 다이어리는 돌려가며 구경하기도 했어요. ㅋㅋ
    이제 제가 대학졸업반이 되니 다이어리는 커녕 취업준비하랴 바쁘네요ㅠ.ㅠ
    다이어리를 한해 두해 지나고 다시 보면 '그땐 그랬지~'하면서 추억에 잠기곤 했는데 이번에 큐니걸스에서 다이어리를 받게되면 내년엔 써봐야겠어요.
    2012년은 몇십년만의 흑룡해라고 해요. 이쁜 프라하다이어리와 함께 내년에 취업 잘 했음 좋겠습니다^.^
  • lovemiyu73 2011-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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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20살때부터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어요~
    다이어리에 매일매일 일기를 쓴게 지금 23.9살까지 이어지고 있네요ㅎㅎ 21살에 남자친구를 사귄 후에는진짜 하루도 안빠지고 쓴거 같아요ㅎㅎ
    남친하고 놀러도 많이가고 데이트도 많이하고..그 모든 추억을 기록했죠..ㅎㅎ
    영화표도 붙이고 놀이공원표도 붙이고..
    제가 이렇게 입장권이며 영화표며...모으는걸 아는 남친도 매일매일
    챙겨주었답니다..
    그런데 2년반이나 사귄 남친과 얼마전에 헤어졌답니다..ㅠ
    너무너무 슬프네요.. 2012년엔 새 다이어리 <프라하의 오후 다이어리>로
    새로 시작하고싶네요ㅠ
  • aaa284 2011-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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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중학생 때부터 쓰기 시작한 다이어리 당시 사진 작가가 꿈이였던 저는 파리그라피를 썼었어요. 너무나도 예쁜 사진들이여서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잘 꾸미지 않고 심플을 추구하던 저. 하지만 한 다이어리 꾸미는 카페에 가입을 하게되고 다이어리를 꾸미는 방법들을 보면서 점점 더 예쁜 다이어리를 추구하게 됩니다ㅋㅋㅋ
    친구들은 제가 꾸민 다이어리를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하냐할 정도로 꾸미는데 거의 올인을 했었는데요 차마 예쁜 사진들 가득한 프리노트 부분이 되자 저는 꾸미지 못하고 다시 심플의 세계로 돌아갔었지요ㅋㅋㅋ
    2012 고3. 제가 다시 다이어리 꾸미기에 올인하지 않고 심플하게 써도 예쁜 다이어리인 프라하의 오후 다이어리로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T__T
  • heeyeon20 2011-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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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에 관한 에피소드...? 초등학교 때부터 다이어리를 모으는게 취미아닌 취미가 되어서 그렇게 잘..쓰지는 못 하지만 예쁘다! 하는 다이어리가 있으면 돈이 없을지라도 어떻게든 모아서 다 사는 편이였어요..ㅎㅎ결국 일년만에 다이어리가 수북히 쌓였었어요. 매년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1월에 예쁜 다이어리 사면 3월쯤에 새로 시작해야지 하면서 다이어리 또 사고 스케줄러나 플래너 있으면 또 사고 이제 다이어리는 그만-! 이러면서 수첩이라도 있으면 샀었던..내년엔 진짜 다이어리 하나로 제대로 써봐야지 생각하고 있어서 다이어리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프라하 다이어리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 jyd1303 2011-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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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누구나처럼 다이어리를 사면 한달정도 열심히 쓰다가 관두길 매년 반복하다가 처음으로 1년을 꽉 채웠던 다이어리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다이어리였어요. 일부러 사진이나 일러스트도 없이 깔끔하게 칸만 있는 하얀 다이어리를 샀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 참 여러가지로 불안한 것도 많았고 생각도 많았고 그럼에도 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었던 나이었기 때문일까요. 그 다이어리를 펴보면 빼곡하게 채워진 그 때의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답니다. 힘들었던 일 또 행복했던 일 읽었던 책들과 봤던 영화들 1년이 고스란히 담긴 그 다이어리는 늘 제 책장에 꽂혀있고 심심할 때 마다 펴보고 웃게돼요. 그러고 고3 또 재수를 하면서 학업에 치여서 다이어리를 쓸 틈이 없었습니다. 12월 지금. 이제야 2년간 정신없이 공부만 하며 달려온 시간이 끝이 나고 한숨 돌리게 되니 다시 여러가지 쓰고 시피은 것들이 많아지네요. 내년이면 대학을 가게 될텐데 아마 좁은 학교가 아닌 더 큰 세상에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게 되고 더 많은 걸 느끼게 되겠죠. 미래의 나에게 처음으로 세상에 발을 내딛은 2012년을 고스란히 담은 다이어리로 프라하 다이어리가 되었으면 참 좋겠어요! ㅎㅎ
  • itsmo1004 2011-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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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무데도 의지할 곳 없던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학교랑 집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어디 풀데도 없었고 같이 얘기해줄 사람도 없었어요.
    한창 여자애들 사이에서 다이어리 쓰는 유행이 돌때였는데 그때부터 저도 그럼 스트레스 다이어리에나 풀어볼까 하는 생각에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한것 같아요.
    하루는 어떤 각오와 다짐을 하루는 지금 불안한 내 심정들을 그렇게 거의 매일매일을 써간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좀 서글픈 시절이었던것 같기두 하네요.
    그래도 지금의 제가 이렇게 서 있을 수 있는 이유는 그때의 그 기억과
    지금 다시 그 다이어리를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이유 모를 그리움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프라하의 오후 다이어리에는 좀더 즐거운 이야기와 돌아보면 저절로 웃게되는 그런 내용의 일기를 쓰고 싶어요~
  • wisdom2309 2011-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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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첨음다이어리를쓰게된계기가친구가다이어리를선물해줘서예쁘게꾸며서쓰고싶은욕심에쓰기시작해서벌써어언8년이다되어가네요~요즘엔꾸미기보단ㅋㅋ그냥일기죠ㅋ오늘의생각도정리하고ㅋ가족들도제가다이어리쓰는걸알고ㅋ남자친구도알다보니까ㅋ이게항상불안한거에요ㅋㅋ다이어리쓸라고보면왠지이렇게안넣었던거같은데싶고ㅋ남자친구라도집에올라치면다이어리숨기느라바쁘고남자친구는찾느라바쁘고ㅋ남자친구가움직일라하면졸졸따라다니고ㅋㅋ아직도숨기기바쁘답니다ㅋㅋ문젠!!결혼하면어떻게숨겨야하나그게걱정이에요ㅠㅠ자물쇠달린상자를사야하나심히고민중ㅋ소소하게적어놓고나중에나이들어서보면재미있을거같아요 ㅋㅋ
  • vnfaoxkfgnahtgn 2011-12-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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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ㅋㅋㅋㅋ 애들이 진짜많이꾸민거보고 나도 해보고싶어서 하나샀었는데 너무꾸미는거에만 신경쓰느라고ㅜㅜ못나면 찢고 지우고 해버려서 완전 얇아졌드랬죠ㅋㅋㅋ 이번에는 공부계획도 꾸준히 하고 할려구하는데 ㅜㅜ 안그래도 다이어리필요했는디 ㅜㅜ 흑흑 받고싶네요
  • SAM 2011-12-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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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_- ;; 다이어리. 언제부턴가.
    ■ 어제 내가 멀 했지.??!!! ■ 잊어먹기 시작하면서.
    하루하루 일과와 내일의 약속을 적는. 일종의 기억의 위한 메모를 위해
    적어나간다는.
    ㅡ ㅡ 나이탓일까요. 내가 어제 멀 먹었는지. 멀했는지. 자꾸 기억이안나요.ㅎㅋㅋ
    ㅡ ㅡ 아직 출산도 안했는데 나중에 애기 낳고 나면 어떻게 할지.ㅋ ;;;
    머리를 언제했는지. 기억도 못해서. 아무튼 이것저것 메모하는 습관이 생긴.ㅋ
    다이어리. 주시면 유용히 쓰겠슴돠.ㅎㅎ
  • 미지근 2011-12-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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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으악!다이어리가 너무 이뻐요XD
    저는 학생인데요 중학교때는 공부를 워낙 열심히 해서 다이어리도 꼬박꼬박 잘 썼었어요ㅋㅋ! 근데 이번에 예고로 진학하면서 공부를 잘 안하다보니 다이어리도 손에서 놓게 됬네요...
    음....지금 사정이 생겨 예술을 계속하지 못하고 자퇴했습니다...ㅜ;;
    다시 인문계 고등학교를 들어가서 공부해야할것같은데...2012년에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할때~제가 넘 좋아하는 큐니에서 받은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메모하면 정말 행복할것같아요^^! 만약 받게된다면 꼬박꼬박 열심히 쓰겠습니다!
  • nocchi 2011-12-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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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하루하루의 짤막한 감성을 조금씩 다이어리에 적어내려가다 보면 그것이 어느새 일년치 기억의 습작이 되어서 추억이 되고 기념이 되고 내가 살아온 역사가 되는것이 신기한.... 그게 다이러리가 아닐까 싶어요. 어릴적에는 일기장에 남몰래 숨겨가며 적는 것이 하루치 기억의 모음이 었다면...이제는 그날 그날의 일상 기념일 등을 적고 기억하며 나의 일년을 함께 해 주는 친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 나와 이것저것 일을 하다보면 까먹고 넘어가기 일수이고 잠깐 번득이는 아이디어 등을 이 예쁜 다이어리와 함께 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밤삼킨별님의 사진과 감성도 꽤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 2012년을 함께 한다면 정말 기쁘겠어요.
  • 피니 2011-12-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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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중학교 1학년 입학하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핸드폰이 대중화 되지 않았기에
    편지지로 쓸수 있는 예쁜 다이어리가 필수였죠!
    하지만 예쁜 다이어리에 예쁜 속지를 채우는 건 제 주머니 사정상 좀 어려운 일이었요
    그런 제게 하늘에서 선물을 내려 주신건지
    제가 배정된 반에 딱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니 서랍속에 뭔가 있지 않겠어요?
    어! 하는 단말마와 함께 꺼낸건 다이어리였어요ㅎㅎ
    쓰다만게 아니라 새!것!인! 다이어리!!!
    당연히 기쁘고 좋았죠!
    하지만 알다시피 처음으로 중학교를 간 거니 아는 사람하나없이
    저 혼자 속으로 알음알음 좋아했죠ㅎㅎ
    그런데 다음날....
    누가 절 찾는다고 해서 교실 뒷문에 가보니 2학년 선배인 언니오빠들이 있었어요
    처음엔 영문을 모르고 인사했는데 제게 묻더군요...
    "너 자리에서 다이어리 못봤어?"
    덜컹! 심장이 쿵하고 내려 앉는 기분이란...
    그럼에도 어디서 그런 배짱이 나왔는지 아니면 다이어리를 내주기 싫었는지
    "못 봤는데요"라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말했죠ㅎㅎ
    진짜 못봤냐고 계속 묻는데도 계속 모른다고 대답하고 있는데
    마침 담임 선생님이 반으로 오셨어요!
    전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그 선배들은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혹시 보면 갔다 달라며 뒤돌아 섰습니다ㅋ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 분들 사실 교내 일진인 분들이었다네요
    잘못해서 걸리기라도 했다면 제 중학교 생활은 망한거였겠죠?ㅎㅎ
    그 다이어리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이 지면을 빌어서라도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네요ㅎㅎ
  • kcskcs03 2011-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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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에 관한 나만의 에피소드...^^
    저는 다이어리 쓰는걸 너무 너무 좋아해요 ^^
    다이어리 사는 것도 너무 좋아하구요~~
    나의 일상을 기록해두고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는건 좋죠~
    하지만 남이 보는게 좀 맘에 걸린다면^^
    저는 가끔 암호를 쓴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좋아야해요 ㅋㅋㅋㅋㅋ암호를 쓸려면 ㅋㅋㅋㅋ
    가끔 친구들이나 가족들 지인들이 제 일기를 보면
    뭐라고 써놓은거냐고 ㅋㅋ막 추리를 하고 맞추는데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분나쁜일 화나는일 짜증나는일을 가끔 암호로 다요리를 쓰기도해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모르게 ㅋㅋㅋㅋㅋ나만 기분나빠하기^^;;;;;;;;
    2012년에도 열심히 다이어리를 쓸생각이야요 ㅋㅋㅋㅋ
    모두들 2011년을 잘 마무리해용~~~^^
  • sweety6667 2011-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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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 ㅋㅋㅋ
    초등학교때 스티커로된 ㅋㅋㅋ아바타ㅋㅋㅋ 붙이는 용도로 사용해본거 말고는 ㅜ_ㅜ
    친구들한테 생일선물로 종종 다이어리를 선물 받긴했지만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로 월별 스티커 붙여놓고 시작~♡ 화이팅>< 머이런.....한껏들뜬 말만 써놓고 나몰라라 ㅋㅋㅋ
    근데 이건 대부분 다 그러지 않나요 ㅠㅠ
    지금에서야 울적하거나 싱숭생숭할때 아무 종이에다가 끄적이긴하지만..
    저 프라하 다이어리에다 쓰고 시퍼요!!!!!
  • kimjh224 2011-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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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3때일이에요ㅎㅎ...저희 고등학교는 청소시간 후에 다른반이랑 애들을 섞어가면서 과목별 보충수업을 했어요. 전 정신이 없어서 깜빡하구 책상에 다이어리를 놓구간거에요ㅎ 보충수업이 끝나고 자리 돌아와서 다이어리를 봤는데 글이 써있더라구요 다이어리에 써있던 글씨체랑 붙어있던 사진보고 마음에 들어서 연락처남긴다구요. 알고보니 문과남자반 남학생이었어요 ㅎㅎ.. 그렇게 썸씽이 생겨서 서로 다른대학교 갔지만 쭉 예쁘게 사귀고있답니다^^ 다이어리는 저랑 남자친구를 이어준 행운의 물건이에요 > <♥ 그 이후로 대학교 들어와서두 저에게 사랑을 가져다주게된 다이어리는 정말 예쁘게 꾸민답니다. 다른 행운을 가져다 줄지도 모르니까요^^
  • heaven8353 2011-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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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 아는언니가 쓰던 흰색 다이어리가 너무너무 이뻐서 아! 나도 다이어리라는 걸 써봐야 겠다! 라고 하며 엄마를 쫄라 샀던 오즈의 마0사 다이어리를 잘써야지~ 했는데... 아빠한테 걸려서 기상부터 취침까지 공부스케줄을 짜는 스터디 플레너가 된.. 슬프고도 안타까웠던 ... 이야기예요! 비록 전에껀 아빠에 고문 스터디 플래너로 막을 내렸지만... 이번에는 진짜 이쁘고 잘쓰고 싶어요!!!ㅎㅎ
  • 늘보영이 2011-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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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년 전 이맘때 좋아하던 분이 저 몰래 다이어리에 편지 써놨었더라구요.그 편지를 얼마전에 발견해 읽다가 그 날 엄청 울었네요. 당시에 같이 놀러다녔던 이야기하며 매일매일 일기처럼 쓰던 다이어리였는데 다이어리에 몰래 편지써놓은걸 왜 이제야 봤는지...그 분은 유학가시고 저는 장거리연애를 할 엄두가 안나 결국 시작도 못하고 끝났던 아픈 기억이지만 그 해의 다이어리를 다시 보며 좋았던 기억 설레였던 기억을 다시 되살아나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 이래서 다이어리를 열심히 써서 좋구나하고 생각했구요. 다가오는 2012년에도 제 일상을 어떻게 사는지무슨생각을 했는지 예쁜 다이어리에 차곡차곡담아두고싶네요.^^
  • manminjh 2011-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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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 날짜 칸에 그 날 그날 있었던 잘한 일 잘못 한 일 기분 상태를

    써놨었어요ㅋㅋㅋ

    그걸 보며 그래 앞으로는 이런 실수는 하지 말자 반성하며 화이팅한 ㅋㅋㅋ

    우울한 날보다 행복한 날이 더 많았구나 뿌듯해 하기도 하고 ㅋㅋㅋ

    나를 발전 시키는 인생노트임 ㅋㅋㅋ

    내년에는 늘 기쁘고 감사할 조건을 찾아서 더 열심히 살아볼거예요 ㅋㅋㅋㅋ

    큐니걸스에서 협조 부탁드려요 ㅋㅋ메리크리스마스ㅋㅋ
  • tongtongcoco 2011-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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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를 쓰면서 계획성 없던 저의 습관을 고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
    한개만 주세요잉 ~
  • christine92 2011-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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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밤삼킨별 작가님!!!!! 너무 좋아요♡
    저는 고등학교 때까진 다이어리를 안 쓰고 일기를 썼어요.
    아예 줄만 그어져 있는 두꺼운 일기장에 매일 일기 썼었는데......
    사실 그 땐 공부하기 싫고 공부도 안되고 시간은 아까워서 뭐라도 쓰기 시작한 거였는데
    쓰다보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스스로 생각 정리할 수도 있고
    정말로 하루하루가 의미없이 흘러가는 게 아니라 모두 다 일기장 속에 남아있는 느낌?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 1학년인 지금까지 4년째 일기 쓰고 있어요ㅋㅋ
    고등학교 졸업하면서는 다이어리를 사서 거기에 스티커도 붙이고 꾸미면서 일기 쓰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 첫번째 다이어리가 밤삼킨별 작가님 파리그라피 포토다이어리에요!!ㅋㅋㅋ
    저도 다이어리 고르면서 뭘로 할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밤삼킨별님 다이어리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진도 너무 예쁘고 스티커에 글씨체도 너무 예쁘고....
    그 중에서도 파리그라피가 제일 맘에 들어서 파리그라피 스티커랑 같이 사서 지금까지 1년동안 잘 쓰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올해도 밤삼킨별 다이어리 쓰고 싶은데 어느 걸로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다이어리 받고 싶어요ㅠㅜㅋㅋㅋ
    프라하의 오후!! 예뻐보이네요ㅋㅋ
    1년동안 열심히 파리 구경으니 이제 프라하 구경해보고 싶습니당!!!
  • halim0309 2011-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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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밤삼킨별님 다이어리 시리즈별로 갖고 있었는데 정작 사놓고 이뻐서 쓰지도 못하고 파리랑 런던은 친구 선물주고~ 전 도쿄랑 런던 가지고 있었는데 도쿄는 열심히 쓰다가 날짜 다 써놓고 한달만 쓰고 안써버리고 근데 버리기엔 사진이 넘 아까워서 소장하고 있는중이구요ㅋㅋㅋㅋㅋㅋ 저에게 다이어리는 소장용이라는..ㅠ 근데 이젠 열심히 써보려구요 6개월짜리 도전했는데 지금까진 잘쓰고 있어서 !!!밤삼킨별님 다이어리 너무 받고싶어요~~~~^0^
  • sy6241 2011-12-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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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제 다이어리요!!2월달까지 쓰고 텅~텅비어있다능ㅠㅠ참열심히 쓰려구 고심해서 산건데 말이죠ㅜㅜ..내년엔 아주 확실히!!ㅋㅋ꽉꽉 채우겠슴돳!!!!ㅋ_ㅋ
  • freewilly42 2011-12-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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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음 ..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한지 두 13년 째 네요 ..
    고등학교 때 부터 썼으니 깐요
    그때는 뭘모르고 쓰기시작했고 내용도 전부다 학교 생활만 가득했지요
    사회생활하면서 여행이며 문화생활이며 비밀이아기가 더 많아졌고
    직장 다니면서는 직장의 업무가 거의 반을 차지 하였죠
    점점 우울하게 되네요 ...
    고등학교 때 생각을 하면 짝사랑 하던 남자친구가 있었죠
    첫 다이어리를 산날 ...
    첫페이지에 편지를 적어주더라구요 기념이라면서
    어찌나 좋았던지 아직도 간직하고 있지요
    가끔 보면서 그런때가 있었구나 생각하지만 아직도 그친구를 보면 설레는 맘이
    듭니다 ... 말도 잘 못하죠 ...ㅎㅎㅎㅎㅎ
    프라하 다이어리 탐이 나네요 ..
    결혼하면 가고싶은 곳이 프라하 인데... ㅎㅎ
    모두들 즐건 꿈 꾸는 새벽 되길 기도합니다
  • ashley0208 2011-12-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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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그래도 어제저녁에 2011년 다이어리.. 잊어버렸어요....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강원도펜션에 가지고 갔다가....
    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분전환으로 쇼핑할려고 들어왔다가.. 이런 이벤트를보고..
    다시한번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ㅜ 2001년부터 매년
    손글씨로 일기를 써왔던 저라.. 일기를 생명처럼 아끼는데..
    바보같이 놀러가서 잊어버리고 왔네요ㅠㅠ
    내일친구랑 2012년 다이어리 안그래도 사러갈려고했는데..
    일단 요거 발표되는거 보고 사러가기로 해야겠네요..
    흑 ㅠ 다이어리 갖고싶어요ㅠ 큐걸에서 주는다이어리라면
    절대 잊어버리진 않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년 수고하셨습니다 큐니걸스. 흥해요~
  • apfhd62 2011-12-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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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겐 이모가 한분 계셨어요
    지금은 그분이 곁에 안계시지만
    제가 어릴적에 밤삼킨별의 놀이없는 놀이터라는 책과
    다이어리를 선물해 주셨었어요
    그때는 너무 어려서 다이어리를 쓰는 방법도 모르고
    막 쓰기만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이어리는 나와 가장 가까이서
    나를 잘 알아주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이더라구요
    비록 지금은 그때 이모가 주신 다이어리는 없지만
    큐니걸스에서 선물해주신다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잘 써내려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____^
  • nanikka 2011-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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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 어렸을때 좋아하는애 이름 막 써놓구
    자물쇠 막 잠궈놓구..
    남자애들이 막 뺏어가서 열려구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다 추억이 되네요!!
    초등학생시절.. 순수하고 참 좋았었는데요^.^

    다시 다이어리 써보고 싶어요!!
  • imlhe 2011-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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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2월이되면 내년 다이어리는 뭘로살까? 고민하는 달이 되죠 ! 매년 다이어리 첫페이지를 작성할때마다 두근두근. 이번년도엔 어떤일들로 다이어리를 가득채울까? 이런 별 생각이다든다는...ㅋㅋㅋ아직도 매년 쓰는 다이어리는 모아두는데 벌써 여러권모였어요ㅋㅋㅋ왠지뿌듯하고 다시한번 다이어리보면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추억에 잠기곤합니다.
  • imlhe 2011-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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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2월이되면 내년 다이어리는 뭘로살까? 고민하는 달이 되죠 ! 매년 다이어리 첫페이지를 작성할때마다 두근두근. 이번년도엔 어떤일들로 다이어리를 가득채울까? 이런 별 생각이다든다는...ㅋㅋㅋ아직도 매년 쓰는 다이어리는 모아두는데 벌써 여러권모였어요ㅋㅋㅋ왠지뿌듯하고 다시한번 다이어리보면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추억에 잠기곤합니다.
  • imlhe 2011-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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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2월이되면 내년 다이어리는 뭘로살까? 고민하는 달이 되죠 ! 매년 다이어리 첫페이지를 작성할때마다 두근두근. 이번년도엔 어떤일들로 다이어리를 가득채울까? 이런 별 생각이다든다는...ㅋㅋㅋ아직도 매년 쓰는 다이어리는 모아두는데 벌써 여러권모였어요ㅋㅋㅋ왠지뿌듯하고 다시한번 다이어리보면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추억에 잠기곤합니다.
  • 폼포코링 2011-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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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워낙 아기자기한걸 좋아하고 꾸미는걸 좋아해서 매년 빠지지않고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고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써온 일기장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는데요 남들이 보면 짐되게 저걸 왜다 가지고 있느냐고 하지만 저에겐 더없이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지금보면 엄~청 유치한 내용들인데ㅎㅎ 나중에 먼훗날 제가 할머니가 되어있을땐 지금 현재 썼던 일기들도 엄청 유치해 지겠죠?ㅎㅎ
    평소에 밤삼킨별님 캘리그라피 좋아하는데~ 다이어리도 너무 이쁘네요.
    기회가 된다면 핑거북에 초등학교때 일기 올릴게요>_<ㅎㅎ
  • asterisk 2011-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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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매번 일러스트 다이어리를 손에 넣었는데 요새는 포토다이어리가 그렇게 끌리더라구요~요건 느낌이 딱 인디고 다이어리 같은데..맞나요?ㅎ 정말 마음에 드네요. 빈티지함도 느껴지고요. 전 다이어리를 오랫동안 써와서 다이어리 관련한 에피소드가 많은데요. 대학교때의 사건을 써보려하네요. 그때 저랑 친구2 다합쳐 3명이서 우정을 돈독히 하자는 의미로 다이어리를 똑같은 걸로 3개 사서 각자 다이어리를 쓰고 돌아가면서 공유하기로 했었어요. 근데 제가 수업시작해서 얼른 책상 서랍에 넣고는..잊어버리고 그냥 간거에요 ㅠ나중에 다들 놀라서 빈 강의실로 돌아가 샅샅이 찾았는데..누가 가져간건지 잊어버렸지 모에요. 거기 우리끼리 과 애들 이야기나..과 생활 중 어이없던 일이나 그런거에 대해서 쓰고 그랬는데 말이죠-0-;;정말 당황스러웠어요..ㅎㅎ;결국은 못찾았답니다. 다이어리 돌려쓰는것도 깨졌구..ㅜㅜ안타까운 시츄에이션이었죠..요즘은 작년에 쓰다 만 다이어리 다시 채우고 있답니다. 2012년 다이어리는 아직 안샀어요. 프라하 다이어리로 장만할까봐요.ㅎ
  • 거북이 2011-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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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donggramie 저는 다이어리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필요한거 메모해 놓으면 기얼력 않좋을때 꼭꼭 채워 놓을수 있고 여자들은 꾸미는 거 좋아하잖아요 메모하는 습관 좋은것 같아요^^
  • 뮤즈캣♥ 2011-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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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항상 진짜 잘꾸며야지 하고 사면 맨날 한달하고 비어있고 또 쫌가다 보면 엄청 이쁘게 꾸며있고 ㅋㅋㅋ 빽빽히 꾸미기 너무 힘들어요 ;; 그런데 또 연말되서 이쁜 다이어리 보면 사고 싶고 ㅠ ㅠ 요즘 사진 다이어리 넘 이쁜듯 가꼬싶습니다 !
  • vlovingv 2011-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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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메모하기를 좋아하고 하루하루를 무얼 했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기억하는데 즐거움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다이어리를 애용하게 되는거 같아여 ~ ^^ 그래서인지 책상 위에는 항상 스탠드 달력 2개가 자리를 잡고 있고 들고다니는 다이어리가 있어여 ~ 책상 위에 있는 달력과 들고다니는 다이어리에 빼곡하게든 여유있게든 글자와 스티커 이모티콘이 어우러져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달까 ~ ^^ 특히 카운트 다운이나 해야할 것들 목록이 하나씩 지워나가는 재미는 열심히 살아가자는 다짐으로 돌아와 저만의 즐거움으로 남아 뿌듯해지기도 해서 기운내는데 최고의 방법 같아여 ~ 다이어리는 그렇게 특별하면서 제게 소중한데여 ~ 예전에 처음 연애를 했을 때 어린 마음과 풋풋함이 파릇했을 때 남자친구와 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 무얼 했는지 ~ 함께 어디에 가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적고 꾸미던 다이어리가 있었는데 서로의 꿈도 적어보면서 응원하고 행복해하던 추억을 이사다니다 잃어버려서 너무 슬펐던 적이 있어여 ~ 이사를 자주 다녀서ㅠ.ㅠ 그 때 이후로 절대 다이어리는 잃어버리지 않아여 ~ ^^ 이삿짐 싸는 요령도 생기고!ㅋ 그래도 행복했었던 추억 보따리 잃어버린건 항상 아쉬웁네여ㅠ.ㅠ 다이어리는 저에게 삶의 흔적을 채워나가는 또 하나의 앨범이랍니다 ~ 새로운 다이어리 앨범으로 새롭게 새해를 맞이하고 시퐈용!^^ㅋ
  • qhadl77 2011-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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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예전에는 싸이 다이어리를 이용을 참 많이했는데 요즘 대세(?)가 아니기도하고ㅎㅎ 취업을 해서 매일같이 들어가볼시간도없네요~ 항상 전체공개되는 다이어리1개 나만의 비밀다이어리1개 해서 깨알같이 하루도빠짐없이 2개씩 썻는데~~ 가끔 옛날 생각나면 들어가보곤한답니다ㅎㅎㅎ2012년부터 다시 일기를 써볼생각이엿는데 다이어리 참 탐이나네용!!
  • jj21y 2011-12-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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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생각해보면 다이어리를 제대로 써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처음엔 이뿌게 장식도 하고 열심히 써보자고 시작은 하는데 막상 뒤로 갈수록 쓰는횟수가
    줄어드는;;; 반성하고 올해는 제대로 나만의 추억을 적어보고 싶어요~나이가 들수록 어릴때 적어놨던 기록들을 보면 새록새록 웬지 기분도 좋아지드라구요~이번기회에 한번 추억을 만들어보고싶네요~^^
  • 육동쓰 2011-12-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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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악필이에요 그래서 손글씨 쓰는걸 싫어하는데요 어차피 저 혼자 볼 수첩에는 그냥 막 쓰는 편이에요 ~ 그러다가 가끔 술먹고 집에 들어가서 다이어리에 뭔가를 끄적끄적하구 다음날 아침 다이어리를 볼때면 이게 정녕 손으로 쓴거 맞나 싶을 정도로 발꼬락 끝으로 휘어갈긴 글자보다도 못하답니다 ㅋ 글씨는 못쓰지만 이쁜 다이어리 갖고싶네요 ㅋㅋ
  • jha0425 2011-12-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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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2월에 나오는 이쁜 다이어리를 과감하게 지르고....
    얼른 쓰고 싶은 마음에 1월 자리에 12월 부터 쓰기 시작해서.. 이쁜 스티커 색색이 펜으로 정성드려 매일매일 꾸며보지만...
    정작 1월되면.. 밀려밀려 쓰다..
    여름쯔음엔.. 그냥 스케줄표~~ ㅋㅋㅋㅋ
    그래도.. 없어서는 안될 나만의 비밀이야기~^^
    저 이쁜 프라하의 오후 다이어리가 있다면.. 올 2012년의 목표는 프라하 여행이 아닐까?? 싶네요~^^
  • nano1021 2011-12-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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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나의 흑역사지만...ㅋ
    저번에 책상 정리를 하다가 다이어리 하나를 발견했어요
    꽃무늬가 그려진 이쁜 분홍색 다이어리...☆
    오래된 물건 같아 궁금해서 펴봤는데.....
    초딩때 정성스럽게 썼던 인터넷 소설잌....
    응아앙아알알ㅇ앙ㅋㄹㅇ알
    뇌까지 오그라드는 기분에 아무도 모르게 밖에 버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 jhzzang486 2011-12-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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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음.. 저는 매해 자세히는 아니지만 다이어리에 매일 그날있었던일이나 갔던곳을 메모를 해놓아요...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서 다이어리를 보며 옛날일을 추억해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좀 당황스러웠던일은... 올해 봄에 헤어진 남자친구얘기를 적어놓은걸 좋아하는 오빠가 다이어리를 보다 봐버린거에요... 물론 사귀는 사이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오빤데 그런내용을 보니까 정말 마니 당황스러웠어요... 그 이후부터는 절대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지는 않지만^^ 여전히 매일 있었던 일을 메모한답니다~ 프라하의 오후 다이어리는 정말 이뿌네요 ㅜㅜ 여기에 2012년도의 추억을 담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귀엽운여자꼬리 2011-12-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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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원래 초등학교때부터 일기써와서 일기에 써주면 다시보고 또 보고면서 그때는 이래는데...하면서 생각나고 좋아요
    다시 돌아가고싶고 그리워지고 생각나고 설렘임도 있고 좋은거 같아요
    달력에 표지도 잘하지만...일기만큼 잘적어주고 있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마니 마니 추억도 만들어서 다이어리가 필요해요
  • raisonlls 2011-12-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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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중학교때부터 항상 써오던 다이어리는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사진을 좋아하는 저로는 언제나 멋진 사진을잔뜩 찍고싶지만 실력이되지않는지 ^^;
    그저 이렇게 보는것만 좋아하게 되어버렸어요.
    내년엔 열심히 사진을 찍으러 다녀봐야겠어요
  • naji02 2011-12-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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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가 수북히 쌓여있었는데.... 어렸을때 친구랑쓴 교환일기가 있는거에요~ㅎㅎ
    예전꺼라서 그런지...추억이 생각나고 정말 재밌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번에도 생각해보고..친구랑 또 해볼생각이에요!ㅎㅎㅎㅎ.....
  • pooh3465 2011-12-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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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에 관한 웃픈 에피소드]
    때는 바야흐로 나의 꽃다운 여고생 시절.........풋풋^^*
    이 주체할 수 없는 소녀감성에 하루에 만약 1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는다면 그중 20분 공부 40분 다이어리꾸밈 시간 ㅋㅋㅋ
    그렇게 애지중지 다요리를 다욜다욜 꾸밈꾸밈 하는게 하루의 낙 ㅋㅋ
    그 날도 여지없이 다요리를 다욜다욜 꾸미고있는데 오빠가 불렀음
    왠일로 라면을 끓여준다길래 올ㅋ 선덕선덕하며 기다리고 있었음 !
    오빠가 다됐다며 불렀고 나는 코끝을 찌르는 라면향기에 이끌려 식탁으로 갔음
    하악하악..라...면....라~면~음~받침대도 이~뻐~음~..받침대도...음...바...받침..대..어디서 많이 본건데....눈에 익은 이 받침대는.................
    내 다이어리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
    그 순간 라면이고 뭐고 내 피같은 다이어리에 눈이 멀어서 냄비를 받치고 있던
    다이어리를 홱!!!뺐음그리고 갑자기 받침이 사라져버려서 의지할곳이 없어진 라면은.......그대로......거실바닥에 처절하게 내팽개쳐졌음...........
    다~행히도 오빠와 나는 의자위로 동시에 올라가 화상은 면했지만
    부엌에 널브러진 면발과....국물들.....아...ㅋ...ㅋ.....ㅋㅋㅋ......치우느라 애썼음^^
    그 이후론 오빠는 내 다이어리를 매우 혐오스럽게 쳐다봄 ...흠...
    다이어리는 뭔죄 ?ㅋㅋㅋㅋㅋ 이상 에피소드라기엔 내용도없고 교훈도 없는 글이었습니다 헤헿
  • jyulen0614 2011-12-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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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월달이면 분위기에 휩쓸리고 마음을 새로 가진다며 다이어리를 새로 사고... 하지만 4월달부터쯤 꾸미는것도 지치고 여백이 늘어나고... 그리고 8월달쯤에 다이어리는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매년....:Q.........
  • plumpyoon 2011-12-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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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ㅋㅋㅋㅋㅋ
    정말 남들이 보고 퐝!터트릴만한 에피소드는 없었지만 ㅋㅋㅋㅋㅋ
    2011년 한해를 빼곡하게 나의 이야기르 담아준 요 다이어리ㅋㅋㅋㅋㅋ
    작년 이맘떄쯤에 초등학교 동창들을 정말 오랫만에 만났는데요!! 그 친구들 중에 벌써 직장인이 된 친구가 있는데! 자기가 회사 내 다트게임에서 이겨서 요 다이어리를 얻었다고 신나게 얘기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우와우와 너 최고임 우힝힝 이러고 있었는데 친구가 자기는 다이어리를 이미 샀다고 필요가 없는데 어떻하지..이러더라고요~ 사실 제가 다이어리를 단한번도 한해동안 꾸준히 사용한적이 없어서(적어도 세달에 한번씩은...허허허 종류도 다양했죠~ 저희가 보는 그런 다이어리 형식부터 시작해서 달력에도 적어보고 ㅋㅋㅋ 그 수능 백일 종이 그런데도 일정 정리해보고ㅋㅋㅋ 아니면 그냥 백지 열심히 잘라서 알림장처럼 쓰기도하고..아님 옛날 고등학생때 학교앞에서 미술학원에서 나눠주던 모아둔 다이어리 사용하거나 ㅋㅋㅋ 별별 행동을 다해왔죠) "만약 내가 맘에드는 다이어리가 떡!하니 생기면 진짜 이번에는 한해동안 다 써야지!"라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왠걸 친구가 요말을 하니까 다이어리를 보지도 않았는데 다트게임 우승상품 다이어리가 딱!하고 왠지 저의 운명이 될 것 같더라고요 ㅋㅋ 신나서 "나!!! 다이어리 완전 필요함♥"이라고 외치고 결국 집에 돌아오면서 겟했는데 우왕 무려 스타벅스 다이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정말 안이 깔끔해서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그리고 엄청 비싼 다이어리 아닌 이상 막 종이도 분해되고..막 칸도 작고....막 쓸맛도 아나고 그랬는데 요 다이어리를 펴보는 순간! 우와아~~~넌 내스퇄 찜! 나랑 같이 아주 꽉깍 채워나가쟈!ㅋㅋㅋㅋ딱 이다짐을 하게 되었죠 ㅋㅋㅋㅋㅋ결국 12월이 얼마 안남았는데 한해동안 정말 열심히 썼어요ㅋㅋㅋㅋ아 여름방학 한달빼고ㅋㅋㅋㅋ 주변 친구들이 다이어리 보면 우와 너 짱이다!이런말이 나올정도로 그날그날 일을 간략하게 적어놓았네요 ㅋㅋㅋ달력부분에 ㅋㅋ그리고 뒷부분에는 그날 있던 일 중 자세히 적고 싶거나 해야되는 일등 정리해서 가지고 다니니까 우와~~ 넌 역시 내꺼라는 느낌이 딱 들어맞았던거죠 ㅋㅋ 결국 요 다이어리 나중에 두고두고 2011년의 흔적을 남기며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이번에는 큐니 선물 다이어리와 2012년 나만의 흔적을 똭똮남기고싶네요~^^ 으힝힝헝힝힝헝
  • 진이 2011-12-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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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건망증이 심한 저..^^ 작년부터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어요. 다이어리 그 작은 칸 안에 매일매일 모했는지 적고 앞으로 모할건지 계획도 세우고.. 스티커도 예쁘게 붙이면서..^^ 그냥 평범한 다이어리가.. 어린왕자의 장미처럼 저에게 특별한 다이어리가 되어가더라구여..^^ 다이어리가 없으면 왠지 불안할 정도로... 소중한 존재가 되는가봐요..ㅋㅋㅋ 그렇게 해서 쓰게 된 다이어리를 올해꺼 까지 2개 모아놓고 가끔씩 들여다 보는데요. "참 열심히도 살았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앞으로 요런 부분은 개선해보자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
    하루하루 의미없이 살았던 삶들을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개선하면서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다이어리인 것 같아요..
    그 다이어리가.. 이제 마지막 한장을 남기고 있네요...^^ 위의 다이어리 선물해주시면.. 저에게 보물과 같은 소중한 다이어리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보내주세요..
    ^______^
  • ooppnqqoo 2011-12-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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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전 초딩때부터 매일 일기를 쓰고 있어요. 거창하게 쓰는건 아니고 오늘 있었던 꼭 기억하고 싶은일 몇줄만 ㅋㅋㅋ 어릴때부터 글쓰는걸 좋아해서 가방에는 항상 다이어리와 예전 사진을 모은 사진첩을 들고 다녀요. 다이어리에는 잡지에서 오린 예쁜 아이템을 가득 붙여놓고 남들이 보면 오글거릴 시시콜콜한 연예얘기도 잔뜩있고 ㅋㅋㅋㅋㅋ 정말 애지중지 하는 보물들 중에 하나예요. 집에도 한쪽 서재에는 제 다이어리가 한줄로 ㅋㅋㅋ 정말 누가 볼까봐 부끄러워서 죽을때까지 버리지도 못할꺼예요. 그러던 어느날ㅜㅜ
    똑같이 다이어리와 사진첩과 다른 잡동사니를 가득 넣어서 버스를 탔는데
    그만 버스에서 소매치기를 당했어요. 어린맘에 너무 놀라서 가방을 보니 ㅋㅋㅋ
    소매치기가 지갑을 안들고가고 더 소중한 다이어리와 사진첩을 가져간거예요 ㅋㅋㅋ
    사실 눈가봐도 지갑보단 다이어리가 더 두껍거든요. 있어보이고 ㅋㅋㅋㅋㅋ
    아끼는 다이어리를 도둑맞아서 슬프기도 하고 그건 누가 읽을 생각을 하니 부끄럽기도하고
    큐니에서 새마음으로 다시 다이어리를 쓰게 도와주셔용!!
  • qowngml4534 2011-12-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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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다이어리에 추억거리도 적었지만 그날기분이안좋았던거나 엄마랑싸운얘기등 이런이야기도 다~적었어요ㅠㅠㅠ근데지금 보면 내가정말 철이 없었던점도 보이고 좋은 추억거리도 다시 회상할 수 있어서 다쓴 다이어리도 아직 간직하고있답니다ㅎㅎ나중에 제가 애엄마가 됬을때 제 아이랑같이 보면 더욱 재밌을거같아서 평생간직할려구요ㅋㅋㅋ
  • slslao 2011-12-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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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에게 다이어리란..(ㅋㅋ) 사실 이제껏 세세하게 기록하고 꾸미고 하는것에 관심이 그닥 없어서 마땅히 다이어리라 할만한 것을 가져본적이 없었어요. 제 첫 다이어리는 고3때 그러니까 올해 사용한 것이네요^^ 정말 지치고 힘든 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데 그것 조차 마음대로 안 될때 몇자 끄적여 놓는 일기장 정도로 쓰였어요. 수험생이라 1년 플랜은 전부 스터디플래너에 기록하고 날마다 특별할 것 하나없는 일상들의 반복이었으니 스케줄 체크하고 일상을 기록하는 용도로의 다이어리는 아니었죠. 일기라 해봤자 10장을 못넘고 다이어리는 텅텅 빈채로 책상 서랍 속에서 뒹굴고 있네요ㅜㅜ. 수능 끝난지 이제 겨우 한달 남짓 지났지만 지금 그 일기를 다시 읽어보니 불과 1년 사이의 감정이었는데도 굉장히 오글오글..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별것 아닌데 괜히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져서 스스로를 괴롭혔던것 같네요. 그래도 한편으론 내가 이런 생각도 한 적이 있었구나 싶어서 뭔가 나도 잊고 있었던 나의 모습을 새삼스레 만난 느낌..? 처음 느껴보는 거지만 그렇게 기분 나쁘지만은 않은 오글거림이네요^^ 이제 내년이면 여대생이니 지금까지의 수험생의 모습을 빨리 벗어야죠ㅎㅎ 새해 첫날 다이어리부터 상큼하게 꾸며봐야겠네요~ 생각해보니 지금부터라도 일기를 차곡차곡 써나간다면 훗날에 굉장히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내가 힘들여 열심히 살아온 이 멋진 인생을 나 아니면 누가 기억해주겠어요? 한번도 안해봤던 일이지만 나를 위해서 아무리 소소한 내용이라 할지라도 매일매일 일기를 꼭 써놓겠다는 다짐을 큐니에서 해봅니닷! 그리고 왠지 정성들여 기록해 놓은 다이어리의 플랜들과 일기를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제 오랜 꿈이었는데..계획성있는 삶을 사는 멋진 뇨자ㅋㅋ~ 그런데 주변에 친구들만 봐도 연초에 구입한 다이어리를 꾸준하게 사용하는 친구들은 몇 없더라구요ㅜㅜ 이렇게 주변을 둘러보기만 해도 다이어리 매일매일 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지만 전 아예 처음 제대로 다이어리를 써보는 입장이니 친구들처럼 저렇게 되기전에 제대로 습관을 들여야겠네요ㅎㅎ 생각만해도 괜히 뿌듯^^ 1년 뒤 꽉꽉 채워넣은 풍성한 다이어리를 보면 얼마나 기분좋을까요ㅎ 내가 스스로 정성들인 다이어리는 웬만한 자서전도 부럽지 않을것 같아요~
  • icewpdnjs 2011-12-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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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꼭 처음 써보는 사람들이 화이팅은 넘치는데 꾸밀 재료가 없다고들 하는데요
    제가 그렇습니다ㅋㅋㅋ
    큰맘 먹고 다이어리 한번 샀다가
    다이어리 꾸밀 스티커도 필요한 것 같고 센스있는 도장세트도 필요한 것 같으니
    급격하게 질러주시고.. 호홋 ㅜㅜ
    집에와서 꾸며보려니 갑자기 색깔펜에 색연필도 막 필요한 것 같으니
    다시한번 쇼핑 들어가시고 -0-;;;
    이제좀 재료가 갖춰졌으니.... 꾸며보자!! 하니 꾸밀 내용이 없어
    약속을 만들어 영화보고 영화티켓 챙기고; 놀이동산 가고 티켓 챙기는 등등의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시츄에이션이 벌어지게 된 거지요.. 아하하항항;;
    하지만 초반에 과한 화이팅을 가진 사람들은 금방 지치게 되는 법 ㅋㅋㅋㅋ
    무한 돈을 들여 꾸며낸 1월이 지난 그 다음달부터
    텅텅 비워져가는 제 다이어리를 보며.....깊은 한숨이 ㅜㅜ

    이제 다이어리가 생기면 꾸미는데 집착 안하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나 했을법한 과한 화이팅 접어주시고 ㅋㅋㅋ 정말 일정 다녀왔던 일들 메모로 차분하게 다이어리를 써볼까 합니다^^
  • hot4y 2011-12-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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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도 남들처럼 다이어리 이쁘게 잘 꾸미는 뇨자 되고 싶어서
    이쁜 펜 사고 이쁜 스티커 사고 이쁜 다이어리도 샀지만
    손댈수록 멀어지는 나의 다이어리 ㅜㅜ
    저주받은 꾸미기 실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제 그냥 정말 글자만 씁니다.
    검은색 볼펜으로
  • ac1938 2011-12-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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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매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는편인데..
    구매해서 쓰기시작할땐 항상..남자친구가 있어서
    남자친구와 싸운얘기.. 데이트 한 얘기..등등
    꼼꼼하게 예쁘게 스티커 붙혀가며.. 색연필로 칠해가며..
    꾸미는데.. 꼭 쓰다보면 헤어지게 되더라구요ㅋㅋ
    욱하는 성격이라...- 0- 헤어진 내용까지 적고싶지 않고
    그냥 그렇게 되면 ㄷㅏ이어리 쓰기를..포기해버린답니다..

    작년엔 덕분에 다이어리를 두개나 구매했져...
    그러나..역시..

    역시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지만..
    이번엔 남자친구와의 얘기를 좀.. 자제하면서적어볼까해요..ㅠㅠ
    12월26일이 200일인데..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니지만.. 200일 기념축하선물이라 생각하고
    받고싶어염 ㅠ
    이번엔 정말 내 얘기들로만 가득채운 다이어리를 만들고 싶어요~
    첨부터 끝까지 다 써보는게 소원임..ㅋㅋㅋ

    이번엔 심플한 다이어리받고~
    2012년 계획과 그날 그날의 일정들 빼곡히 적고~
    완성된 한권의 다이어리를 갖고 싶습니다




    선물주세여~~~~~~~~~~~~~~~~~♡
  • 탐탐이'∪'* 2011-12-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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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 매년 처음 쓸때마다 이번에는 깔끔하게! 한치의 오차?오타?ㅋㅋ도 허락하지않겠어! 하면서 두근대는마음으로 +_+ personal information에 이름부터 적는데말이죠.. ㅜㅜㅋㅋㅋㅋ 작년 다이어리에 개인정보에 내 이름부터 틀렸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 정말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올해는 +_+ 두 눈 번쩍뜨고 +_+ 개인정보를 아주 깔끔하게 적는데 성공! 했는데..ㅋㅋㅋㅋㅋㅋ (전 다이어리를 항상 12월 1일부터 씁니당)12월 1일 다이어리 내용을 월요일칸에 적어버린거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
  • 탐탐이'∪'* 2011-12-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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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만년 다이어리인데다가.. 월요일이 제일 첫칸에 있으니까 거기다가 써버린건데 ㅠㅠㅠㅠㅠ 정말 또 얼마나 허무하던지 ㅋㅋㅋㅋ 그냥저냥.. 내가 이렇지 뭐 ㅠㅠㅠㅠㅠ 하고 쓰고있어요 ㅋㅋㅋㅋ 쓰는맛이 안나유 ㅠㅠㅠㅠ
  • prettyleejh 2011-12-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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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가 맺어준 인연★★★ 드라마에서 볼법한 일이 이루어지게 된
    저의 다이어리 이야기 !!!!! 좋아하는 오빠에 대한 내용을 스토커><같이 다이어리에 기록해놨는데.. 그걸 그 오빠가 보게 되었는데. 첨에는 화내더니.. 결국 웃음이 터지드라구요 ㅋㅋ 그렇게해서 4년!! 저 내년1월에 결혼해요^^ 이 다이어리와 함께 2012년 새출발 새가정을 맞이하고 싶어요!!!!!! ♬ 큐니에서 도와주세요!!!!!!!!!!
  • cruelis 2011-12-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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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에피소드 하니까 하나 생각나네요.
    2007년 처음으로 다이어리에 일기쓰기를 시작해서 1년을 마친 그 뿌듯한 기분에 2008년 다이어리를 샀어요~ 올해도 열심히 채워보자! 해서.
    그런데.. 그 때가 자취를 시작한 해였거든요~ 좁은 방안에서 생활을 하다가 그만 다이어리가 빨래함에 빠진것도 모르고 휙~집어넣고 휙~ 빨래를 돌렷더랬죠...
    약한 저의 어린왕자 다이어리 녀석은... 산산조각이나서...
    약 반년간 열심히 써온 다이어리 내 추억들도 아까웠지만
    그 많은 발랫감에 촘촘히 붙어있던 종이조가리를 떼어내느라 한 고생은 .. 그저 눈물만... ㅠ_ㅠ 청바지는 대략 두번정도씩은 다시 빨았던 것 같네요.
    결국 그 해의 기록들은 남아있지 못하네요. ㅋㅋ
    여러분... 발래할 때 종이조심합시다 ㅜㅜ
  • ggugga 2011-12-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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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뇽하세욤~~!! 큐니걸스 언니야들~~ 저는 결혼 한지 얼마안된 새댁입니당ㅋ 30살꽉체운 나이에 결혼할수 있었던 비결은 요 다이어리 덕분이랍니당~!! 학생때부터 줄곳 다이어리를 써왔는데요 커피숍에 두고 나오는바람에 운명적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답니당~~!! ㄷ ㅏ이어리한테 정말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답니당~~ㅋ 여러분들도 가끔씩 어떠한 물건을 두고 나와 보세용~~ 그럼 어느날 우연히 인연이 찾아 올수도 있으니깐요~~~ 즐건 클스마스 보내시구 추운 겨울 ㄸ ㅏ뜻하게 보내세용^^
  • shygirls82 2011-12-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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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매년사면서...매년 사달라 조르는 ...다이어리 ..ㅋ
    하지만 제대로 써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ㅠㅠ
    이쁜 다이어리 받아서 지난 다음에 편지지로 썼다능 ;;ㅠㅠ
    다가올 2012년에는 좋은날만.좋은것만 가득 채우고 싶어요^^
    결혼과 새로운 직장 새로운 출발들로 인해 이쁜 다이어리로 좋은 이야기만 가득가득^^
  • 몬찌♥ 2011-12-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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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다이어리에 대해서 매우 슬픈 사연을 가지고있는 사람이예요ㅠㅠ
    중학교 일학년때 친한 친구들이랑 싸우고 화풀이로 다이어리에 제 기분을 막 적어놨었어요. 그런데 남자애들이 장난을 친다고 다이어리를 보다가 그 부분을 찢어서 친구들한테 보여준거예요. 친구들은 저를 막 나쁜애로 몰아가고 막말하고...그래서 너무 속상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후로는 일기도 다이어리도 안썼죠ㅠㅠ 이제 새로 다이어리를 받으면 새로 적기 시작해야겠어요^^
    그런 아픈 기억은 모두 잊고 고등학교도 들어가는데 새출발하면서 좋은 말만 적고싶네요
  • rbdms268 2011-12-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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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교보문고 같은 곳에 가면 구경해봐야 소용없지만 또 외면한다고 안 보이는 것도 아니라서. 다이어리를 하염없이 바라만 보고 옵니다..하..
  • zbslrjftmrne 2011-12-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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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에게는 제인생의 멘토라고 불릴만큼 완전 소중한언니가 있는데요
    매해마다 이뿐다이어리를 사서 거기에 그날그날 일기처럼 꼼꼼히 메워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한해가 끝나면서로 교환해서 간직해요. 이번해지나면 벌써 5년째에요!!>ㅅ<
    올해 2012년엔 요 프라하의 오후 다이어리에 쓰고 싶어요~
  • 다락방야옹양 2011-12-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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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중학교때부터 매년 새해에 다이어리를 구매해 일기를 썼어요.
    14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가끔 생각날때마다 꺼내서 읽어보는데 그때 그 순간의 느낌들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아릿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던 기억들..
    앞으로도 평생 다이어리를 작성 할 생각이에요.
    감성이 묻어나는 프라하 다이어리와 함께 2012년 새해를 산뜻하게 시작하고 싶어요.
  • 지혀리, 2011-12-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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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지현(musicjh24)
    저는 다이어리를 구입해본적이 없어요..
    거의 매년 교회에서 줘서 받아서 쓰는데
    너무 밋밋하고 그래서 쓰는 맛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요ㅠㅠ 누가 다요리 선물 안주려나;;;;;힝힝힝
    계획적인 녀자가 되고파용!
  • cute1004bsh 2011-12-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처음엔 정말 정말 스트커도 사고 없는 색 팬도 사서 이쁘게 꾸미다가.....
    점점 하루하루 밀리기 시작하죠.... 그러다가 새해가 되요ㅋㅋㅋ
    그럼.........전해에 썼던 다이어리 부분은 찢고 다시 새해 재활용하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하지만 그래도 새해 새로사서 새로운 다이어리에 새로운 마음으로
    이쁘게 작성하고 싶은 마음은 ㅠㅠㅠ 어찌할까요 ㅠ
  • euiss 2011-12-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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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십대중반.
    중고등학교때 한번쯤은 다 해봤을 거예요.
    해가 바귈때마다 큰 맘먹고 꼬박꼬박 다이어리 써야지 했던
    더불어 팬시점에서 다이어리를 포함 색상별로 펜 다 사고 스티커 눈에 보이는
    족족 다사서 이렇게 저렇게 꾸며야지~
    하지만 하루일과가 늘 똑같았던 학생시절. 한달 일정도 똑같아 쓸것도 없었고
    학교 집 학원만 반복하던 내겐 기억하고싶은 추억도 재미있는 기억도 없어
    한장만 끄적끄적이다 보관만했더니 어느새 팬심은 다 말라버려 나오지 않고
    애꿎은 스티커는 필통 책상 핸드폰 등 오만데 다 붙어있고~

    성인이 된 지금
    일하면서도 자기전 누워서도 밥먹으면서도 쓰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다이어리 하나 사는것도 사치가 되버렸네요.
    기억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더욱이나 건망증이 심해져 약속도 깜빡깜빡 하는
    저에겐 한달 일정이 빡빡합니다 :)

    예쁜 다이어리에 다가올 2012년엔 좋은 기억만 예쁜 추억만 기재하고 싶어요~
  • mijung7743 2011-12-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항상 예쁜 다이어리에 대한 로망 같은 걸 같고 있는지라 예쁜 다이어리를 자주 구경하는데 글씨체가 예쁘지못한게 컴플렉스일 정도로 글씨를 너무 못써요ㅠㅠㅠㅠㅠ
    그래서인지 항상 맘에드는 다이어리를 사고나면 손대지 않고 항상 새것인 채로 계속 간직만 하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제가 메모하는 순간 예쁜 다이어리를 망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이제 대학생이 되는데 저의 글씨체같은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이 다이어리로 계획성있는 2012년을 보내고 싶어요!!!!!!!!!!!!
  • mijung7743 2011-12-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항상 예쁜 다이어리에 대한 로망 같은 걸 같고 있는지라 예쁜 다이어리를 자주 구경하는데 글씨체가 예쁘지못한게 컴플렉스일 정도로 글씨를 너무 못써요ㅠㅠㅠㅠㅠ
    그래서인지 항상 맘에드는 다이어리를 사고나면 손대지 않고 항상 새것인 채로 계속 간직만 하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제가 메모하는 순간 예쁜 다이어리를 망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이제 대학생이 되는데 저의 글씨체같은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이 다이어리로 계획성있는 2012년을 보내고 싶어요!!!!!!!!!!!!
  • mijung7743 2011-12-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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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항상 예쁜 다이어리에 대한 로망 같은 걸 같고 있는지라 예쁜 다이어리를 자주 구경하는데 글씨체가 예쁘지못한게 컴플렉스일 정도로 글씨를 너무 못써요ㅠㅠㅠㅠㅠ
    그래서인지 항상 맘에드는 다이어리를 사고나면 손대지 않고 항상 새것인 채로 계속 간직만 하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제가 메모하는 순간 예쁜 다이어리를 망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이제 대학생이 되는데 저의 글씨체같은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이 다이어리로 계획성있는 2012년을 보내고 싶어요!!!!!!!!!!!!
  • 케이 2011-12-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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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리에 한때 빠져서 예쁜 다이어리를 산다고 쓴돈이 고등학교 이전까지만 10만원............... 스티커북도 샀었고 굵기까지 신경써서 온갖펜을 다샀었고.. 글자도 진짜 이상한데 신경쓴다고 막 쓰다가 졸아서.... 결국 다이어리 미친듯이 사모으다가 친구생일선물로 다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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